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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헌 장두건(草軒張斗建)

1920 ~ 2015

서양화

초헌(草軒) 장두건은 동경 태평양미술학교와 파리 미술학교(Ecole des Beaux-Arts) 등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1960년에 귀국하여 《대한민국미술전람회》에서 추천작가,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등을 역임하며 한국 화단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작가이다. 장두건은 한국 사실주의 화풍과 구상적 추상회화의 원리를 고전풍의 구상화에 적용하였다.
장리석( 張利錫)

1916 ~ 2019

서양화

장리석은 1916년 평양에서 태어나 독학으로 그림을 익히고, 《제21회 조선미술전람회》(1942)부터 세 차례 연속으로 입선했다. 한국전쟁으로 1951년에 제주도로 피난을 갔으나 이후 다시 상경해서 《대한민국미술전람회》에 출품하여 여러 차례 특선을 수상하며, 추천 작가 및 심사 위원으로 활동했다. 목우회전 등 다수의 그룹전, 초대전에 참여하였으며 1959년...
장마리아

1981 ~

서양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졸업한 장 마리아는 캔버스 위에 흙을 그대로 바른 것 같은 물성을 표현한 ‘In Between’, ‘Spring Series’ 연작이 대표적인 작품이다. 직접 제작한 캔버스에 젤스톤을 두텁게 쌓아 올린 다음 작가만의 조형 언어로 새로운 주제와 소재를 탐구해가는 장마리아 작가는 2009년 미국 뉴욕의 클리메이트(Climate) 갤러리를 시...
운석 장면(雲石張勉)

1899 ~ 1966

본관은 옥산(玉山). 호는 운석(雲石). 출생지는 서울, 출신지는 인천. 일제강점기 때 부산세관장을 지낸 장기빈(張箕彬)의 아들이다. 1925년맨해튼 가톨릭대학을 졸업하고 귀국하여, 가톨릭교 평양교구(平壤敎區)와 서울동성상업학교(東星商業學校) 교장으로 활동하다가 해방 후 정계에 입문했다. 초대 주미대사를 거쳐, 1951년 국무총리가 되었으나 이후 자유당에 ...
장명규( 張明奎)

1956 ~

서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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