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翠雲 陳學鐘

Jin HakJong

  • 귀거래사 10폭

歸去來辭 十幅

Ten-Fold Screen with The Tale of Homecoming

지본묵서
Ink on Paper

134.5×35㎝

(병자년(1996))

좌측 하단에 낙관

미배접

추정가

  • KRW  200,000 ~ 400,000

응찰현황

* 마감시간 : 02. 12 - 04:15:00(PM)

남은시간

시작가

100,000 KRW

응찰단위

20,000 KRW

낙찰가 (총5회 응찰)

160,000 KRW

작가 소개

1924년 전북 고창군 무장면에서 출생. 진의종 전 국무총리의 친동생이다. 그는 60여 년 동안 고집스럽게 초서에 몰두해왔으며 병풍과 전각 액자 등 1백 여 점을 모아 대형작품집 <취운 초서 병풍첩>을 발간했다. 수십 차례에 걸쳐 국내 개인전을 가진 것을 비롯하여 중국 상하이 한중 합동전, 일본 신문협회 초대전, 홍콩 초청작가전 등 해외작품전에 참가하였다. 제3회 세계 서예 전북 비엔날레(2001년)에 초대된 바 있으며, 서울미술제, 대한민국미술대상전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고, 국전 초대작가, 예술의 전당 초대작가, 세계서법예술연합 고문, 대한민국 초서심추회 회장을 맡고 있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다 2010년에 작고하였다. 범태평양 미술대전 초대작가상과 싱가포르 공익부 공로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