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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荷 金基文

Kim KiMoon

  • 와당문 10폭

瓦當文 十幅

Ten-Fold Screen with Roofend Tile-Type Calligraphy

지본묵서
Ink on Paper

125×32.5㎝

좌측 하단에 낙관

배접

8폭째 화면 중앙 손상

추정가

  • KRW  300,000 ~ 600,000

응찰현황

* 마감시간 : 02. 12 - 04:15:00(PM)

남은시간

시작가

200,000 KRW

응찰단위

20,000 KRW

낙찰가 (총2회 응찰)

220,000 KRW

작가 소개

충남 부여에서 1906년 2월 12일 출생. 호는 백하(白荷), 원곡 김기승(原谷 金基昇)의 형이다. 80평생을 역대 명필들의 글씨체를 연구하고 임서하면서 특유의 서체를 완성하였다. 여러가지 서체를 자유자제로 사용할 수 있는 서예가로 알려져 있으며 완숙한 많은 서예작품을 남겼다. 개인 서예전시회를 5번 개최하였고 오페라단(한국국제오페라단)을 창단하여 활동하기도 하였다. 또한 한국의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예술작품을 집대성하여 저술한 예술정화, 수필집, 소설, 시집, 영화 각본, 서예 작품집 등 30여권의 저서를 남겼으며 출판사를 경영하였다. 세계 순회 서예전시회를 준비하던 중 1989년 1월 12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