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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협화음, 무제 6점
不協和音, 無題 六點
Dissonance, Untitled 6 Pieces
한지에 수묵, 하드보드에 유채
Ink on Hanji, Oil on Hardboard
①31×61㎝, ②24.5×36.5㎝, ③18×25.5㎝, ④24×17.5㎝, ⑤55×32㎝(양면), ⑥34×36㎝(양면), ⑦35×51㎝(양면)
액자
추정가
- KRW 3,000,000 ~ 7,500,000
- USD 2,490 ~ 6,220
- JPY 267,000 ~ 667,000
낙찰가
유찰
작가 소개
임수란은 중국 산동성 출신으로 8살 때 부모를 따라 한국에 온 화교화가로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고아로 전전, 중국음식점 배달부, 주방장 등을 지내면서 여러 화가를 찾아다니며 그림을 익힌 서양화가로 일명 ‘거지화가’ 불렸다. 그의 그림은 동화적이고 환상적인 세계를 밝고 다양한 색채로 재미나게 경쾌하게 다뤄나가고 있다.
그의 작품은 중국 대사관 3점이 소장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80년대에 각종 자선전에도 열심히 참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