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鳳洲 申鐔

Shin Sim

  • 간찰 10점

簡札 十點

Letter 10 Pieces

지본묵서
Ink on Paper

총 10점 일괄

미배접

추정가

  • KRW  800,000 ~ 1,600,000

응찰현황

* 마감시간 : 01. 25 - 04:05:00(PM)

남은시간

시작가

400,000 KRW

응찰단위

50,000 KRW

낙찰가 (총0회 응찰)

유찰

작가 소개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익중(翼仲), 호는 봉주(鳳洲). 대사성 신민일(申敏一)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부사 신상(申恦)이다. 아버지는 집의(執義) 신명규(申命圭)이며, 어머니는 감조관(監造官) 남호학(南好學)의 딸이다.
1704년(숙종 30) 춘당대문과(春塘臺文科)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사서(司書)·지평(持平)·정언(正言)을 거쳐 도당(都堂)의 홍문록에 올랐으며 지제교(知製敎)로서 우윤 김경치(金澋致)의 제문을 지었다.
수찬(修撰)·헌납(獻納)·교리를 거쳐, 부사과(副司果) 때에 타고난 성격이 추려(麤厲)하고 지론이 괴패(乖悖)하다는 간원(諫院)의 탄액으로 파직당하였다. 이조참판 이만성(李晩成), 이조참의 이태좌(李台佐), 이조정랑 이재(李縡)의 상소로 교리에 복직되었다.
응교·집의를 거쳐, 승지 때에 왕에게 진하(陳賀)를 하지 않은 예관(禮官)은 바꾸어야 한다고 아뢰어, 예조판서가 바뀌었으며, 이조참의·대사간을 지냈다. 문학언의(文學言議)에 유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