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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下 鄭基一

Jeong GiIl

  • 간찰

簡札

Letter

지본묵서
Ink on Paper

34.5×45㎝

(무술년(1838))

우측 하단에 基一

배접

추정가

  • KRW  400,000 ~ 800,000

응찰현황

* 마감시간 : 07. 21 - 04:00:00(PM)

남은시간

시작가

200,000 KRW

응찰단위

20,000 KRW

낙찰가 (총0회 응찰)

유찰

작가 소개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대시(大始), 호는 죽하(竹下). 정원순(鄭元淳)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정동우(鄭東愚)이고, 아버지는 첨정 정문용(鄭文容)이며, 어머니는 오명심(吳命心)의 딸이다.
문음(門蔭)으로 벼슬 길에 들어서 서부령(西部令) 재직 중 1826년(순조 26) 별시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1828년 이조참의가 되었고, 이어서 예방승지가 되어 익종의 대리청정을 보필하였다. 1835년(헌종 1) 대사간, 이듬해 이조참판을 거쳐 황해도관찰사가 되어 학교를 정비, 유학을 진흥시키고 풍속을 교화하는 데 힘썼다.
1837년 대사헌이 되었고, 이듬해 형조참판이 되어 내자시제조를 겸하였다. 1842년에는 다시 대사헌으로 비변사당상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