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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園

DongWon Buddhist Monk

  • 시화도('숫타니파타')

詩畵('經集')

Poem and Picture('Sutta-Nipāta')

지본채색
Ink and Color on Paper

67×33㎝

(갑술년(1994))

좌측 하단에 낙관

액자

추정가

  • KRW  300,000 ~ 600,000

응찰현황

* 마감시간 : 02. 12 - 04:00:00(PM)

남은시간

시작가

200,000 KRW

응찰단위

20,000 KRW

낙찰가 (총0회 응찰)

유찰

작가 소개

대전에서 태어난 동원 스님은 1966년 출가, 월하 스님을 법사로, 혜각 스님을 은사로 사미계를, 고암 스님에게서 비구계를 수지했다. 1980년대 초반 잠시 통도사 교무소임을 맡은 것을 빼고는 줄곧 탱화를 그리며 한평생 수행에 매진했다. 은사 혜각 스님(慧覺, 1905~1998)의 뒤를 이어 중요무형문화재 제48호 단청장 보유자다. 1998년 입적한 혜각 스님과 함께 퇴락한 사명암을 일으켰으며 현재 기림사 등 전국 유수 사찰의 탱화를 그리고 있다.
캐나다 서광사, 청도 운문사, 대구 동화사 등 100여 사찰에 단청 불사를 했으며 3년여에 걸쳐 조계사 대웅전 탱화를 그린 것은 유명하다. “고려불화에 준하는 세밀한 탱화를 조성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