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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 이성근 文齋 李性根Lee SungKeun
1945 ~
한국
한국화·서양화
작가약력
- 학력
-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교육과를 졸업
- 기관경력
-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 건국대학교 대학원 초빙교수
- 미국 워싱턴 다다모힐 갤러리 전속작가
- 전시
- 개인전 및 초대전 12회
- 1989년, 미국 파인힐 아트 갤러리 개인전
- 1990년, 독일 카스텔 박물관 소전시실 개인전
- 1990년, 독일 마인즈 핀덴소야 갤러리 개인전
- 1991년, 오스트리아 빈 로이쉬 갤러리 개인전
- 1991년, 파리 베가 마테 갤러리 개인전
- 1991년, 파리 문화센타 초대 개인전
- 1999년, 미국 워싱톤 다다모힐 갤러리 초대 개인전
- 2003년, 포스코 미술관 초대 개인전
- 2003년, 프레스센타(서울갤러리) 이성근 도화 개인전
- 2006년, 서울 상 갤러리 개인전
- 2007년,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학 초대 개인전
- 각종 기획, 단체전 200여회
- 등 전시
- 수상
- 2003년, 제5회 이당 김은호 미술상 수상
작가 소개
이성근의 미술세계는 전통적 경계를 넘어서 눈에 보이는 것을 서정적 방식을 통해 새롭게 펼쳐 나간다. 일상의 경험에서 얻은 사건과 활동에서 시작된 생기 있고 여유 있는 장면들을 화폭 위에 들어내어 시각적 에너지로 물들게 한다. 그리고 우리가 우리 주위에서 보고 느끼는 평가에 대해서도 강한 생기를 불어 놓는다. 이성근의 그림은 그가 그리는 형식에서도 독특한 개성과 풍부한 열정을 발견할 수 있다. 그가 그리는 동물은 세속적이거나 신화적이거나 간에 단지 실체만을 표현하기 위한 것은 아니다. 동물의 존재를 밖에서 단지 바라만 보는 것이 아니고 그들 내면에서 보이는 것을 표현하기 때문에 마치 화가가 개별적으로 생명력을 부여한 것처럼 구체화되고 더불어 생명력을 갖게 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이성근 작품의 인물은 화폭 영역의 존재로서만 머물 수가 없다. 작가의 강렬한 붓과 색채로 인해 관찰자가 아니라 참가자로서 그의 그림에 끌어 들이기 때문이다. 이성근 화백은 강력하면서도 쾌활하게 하고 대중적이지만 개인적 이미지를 비유적으로 그려내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성근의 그림에서 발견되는 그것은 개별적이면서 동시에 우주적 의미를 전달한다.
전통적 제재와 소재의 경계를 넘어 열어가는 과정이 이성근의 미술에서는 분명히 드러난다. 그의 기법 인지도와 붓과 잉크의 관습에 대한 이해는 누구나 가능하지만 그는 가능성 있는 것을 그리기 위해 감성을 이용한다. 그가 표현하고자 하는 즉시성은 보통 Ink-wash기법으로 생각되는 것에 의해 제한 받을 수 없다. 겉보기에 형식의 동시적 신선함은 그의 그림에 불어넣는 재료에 대한 인식의 깊이를 잘못 전달하는 것 같지만, 이성근 화백은 우리 주변 모든 것을 주제로 삼아 통찰력 있는 지력의 시각적 한계까지 그것을 가져간다.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서 그는 우리에게 해석 가능한 새로운 범위를 제공하고, 그가 아는 사람들과 함께 새로운 공간과 장소로의 풍부한 여행에 우리를 초대하며, 그것을 그의 독특한 방법으로 우리에게 보여준다.
전통적 제재와 소재의 경계를 넘어 열어가는 과정이 이성근의 미술에서는 분명히 드러난다. 그의 기법 인지도와 붓과 잉크의 관습에 대한 이해는 누구나 가능하지만 그는 가능성 있는 것을 그리기 위해 감성을 이용한다. 그가 표현하고자 하는 즉시성은 보통 Ink-wash기법으로 생각되는 것에 의해 제한 받을 수 없다. 겉보기에 형식의 동시적 신선함은 그의 그림에 불어넣는 재료에 대한 인식의 깊이를 잘못 전달하는 것 같지만, 이성근 화백은 우리 주변 모든 것을 주제로 삼아 통찰력 있는 지력의 시각적 한계까지 그것을 가져간다.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서 그는 우리에게 해석 가능한 새로운 범위를 제공하고, 그가 아는 사람들과 함께 새로운 공간과 장소로의 풍부한 여행에 우리를 초대하며, 그것을 그의 독특한 방법으로 우리에게 보여준다.
출처/아트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