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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산 방철주 赫山 方徹柱Bang CheolJu
1922 ~ 2015
한국
도예
작가약력
- 1967년 전통 도자기 연수 시작
- 1971년 이천시 신둔면 수하리 6번지에 동국요(東國窯) 설립
- 1972년 전통 문화재 작품 재현 시작
- 1973년 제1회 한국인간문화재 공예전에 출품. 문화재관리국 시범요 지정
- 1973~1998년 대한민국 수교품으로 각 국의 정상들에게 증정
- 1973~2001년 일본 다카시마야(高島屋) 등 백화점에서 전시회 개최
- 1975년 전남 강진군 대구면 일대의 점토 발견과 채취에 성공
- 1976년 국회의장 감사장 수여
- 1976~1979년 신세계 백화점, 개인전 (4회)
- 1978~1995년 한국 전승공예전 출품 (입상 8회, 입선 14회)
- 1979년 원곡 김기승과 도서전(陶書展) 개최 (신세계 미술관)
- 1979~1986년 한·일 문화 친교전에 출품
- 1982년 前 노신영 국무총리가 로마 바티칸에서 교황 바오르 2세에게 증정
- 1983년 상공부 시범요 지정
- 1984년 前 동아일보사 故 김상만 회장이 영국 챨스 황태자 부부에게 증정
- 1984년 여초 김응현과 도각전
- 1984~1988년 문화공보부 지명 한국전승공예 해외문화공보 순회전에 선발 출품
- 1985년 대한민국 전국 공예전 특선
- 1986~1987년 일본 뉴 오타니(大谷) 호텔 세계 명품전(世界名品展) 출품
- 1986년 여초 김응현과 도각전 (호암미술관)
- 1986년 한국전통도예 5대 작가전 (롯데백화점 미술관)
- 1987년 나전칠기 인간문화재 故 김봉룡과 합작 초대전 (롯데백화점 미술관)
- 1991년 문화부 지명 청자 특별전 출품 (전통공예관)
- 1992년 국제 도예교류 92 아리타전(有田展) 선발 출품
- 1993년 한국전승공예 다카시마야(高島屋)전 선발 출품
- 1995년 한국 문화재 보호재단 주최 한국의 집 전시회 지명 출품
- 1997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그시 민속박물관 한국전승도자전 츨품
- 1997년 대한요업총협회 작품상 수상
- 1997~2000년 이천 도자기 축제 특별전 출품
- 1998~2000년 한·중·일 국제 전통도예 작가전 출품
- 2001년 전남 강진 청자전 초대작가전 출품
- 2001년 세계도자기 엑스포 특별 전통도자전 선발 출품
작가 소개
물과 불, 그리고 흙이 빚어내는 도자기를 만들기에 앞서 모든 사욕(邪慾)을 버리는 길이야말로 진정한 예술의 길로 들어서는 첫 걸음임을 강조하는 혁산 선생은 그의 외로운 도공 인생 30년하고도 서너 해의 세월을 비색재현에 아낌없이 바쳐왔다. 그는 청자의 비색이 지니는 매력에 심취된 이래 이에 대한 지극한 애정과 후인들을 위한 징검다리가 되고자하는 책임감으로 그 험난한 여정(旅程)의 길을 오늘날까지 걸어올 수 있었다고 말한다.
1990년이래 청자 중에서도 특히 독특한 디자인과 색상을 지닌 무균열 순수청자 재현에 전념하고 있는 그는 이것이야말로 청자의 핵심적인 결정체이자, 전 세계에서 우리만이 유일하게 갖고 있는 색상이요, 상징이라고 믿고 있다.
1990년이래 청자 중에서도 특히 독특한 디자인과 색상을 지닌 무균열 순수청자 재현에 전념하고 있는 그는 이것이야말로 청자의 핵심적인 결정체이자, 전 세계에서 우리만이 유일하게 갖고 있는 색상이요, 상징이라고 믿고 있다.
출처/동국요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