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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신 靑信Chung Shin
1981 ~
한국
서양화·판화
작가약력
- 학력 사항
- 신라대학교 미술대학원 서양화전공 졸업
- 신라대학교 미술학부 서양화전공 졸업
- 전시 이력
- 개인전
- 2022 Black Neon : 목탄이 빛내는 선, 가나 아트포럼스페이스, 서울
- 2021 다정함에 그은 선, 현대백화점 프린트베이커리 판교점, 성남
- 2021 Black Neon : 어떤정물, 맥화랑, 부산
- 2021 Still Life, 프린트베이커리 한남점, 부산
- 2021 Still Life, 신세계백화점 프린트베이커리 센텀점, 부산
- 2020 어떤정물 : Lemons Project, 갤러리양산, 양산
- 2017 Overdrive, 갤러리 아리수, 울산
- 2015 Modern Life, 갤러리 아트숲, 부산
- 2014 I GOT A WOMAN_Gallery ARIOSO 초대전_울산
- 2013 Modern Life : 경쾌한 위로_삼청갤러리 초대전_서울
- 2010 관계연습_석사학위청구전_해운대문화회관 제1전시실_부산
- 2009 바람의 땅_대안공간 반디_부산
- 2008 사건1981_공간 ACT_부산
- 단체전
- 2021 E-bid 온라인경매-나팔스피커, 서울옥션, 서울
- 2021 행복한 그림전, 맥화랑, 부산
- 2020 Thank you, gallery, 갤러리 아트숲, 부산
- 2020 도시사막, 안녕! 오아시스, HHH, 서울
- 2019 Graceful, NYAcenter, 뉴욕
- ...
- 2013 Yellowing_미부아트센터_부산
- 2013 ART CUP Project_art & cocalolly_서울
- 2013 LOVE & Romantic Art Project_튤립아트랩_서울
- 2013 갤러리써포먼트 2기작가선정전_갤러리 써포먼트_서울
- 2013 이상과 현실 속의 소통 : 김청신, 백동열 2인전_EDA GALLERY_서울
- 2013 색, 마음을 치유하다:Healing_아산병원갤러리_서울
- 2013 일곱색칠_갤러리LUSSO_부산
- 2013 너에게 가다 : 김청신 박주호 한충석 3인전_갤러리 도도&_부산
- 2011 어김없는 안녕, 불투명할 안녕_대안공간 반디_부산
- 2011 LOVE 크리스마스 기획초대_센텀갤러리_부산
- 2011 반디 구출작전_대안공간 반디_부산
- 2010 조응,순응:부산에서 동경으로_루쏘갤러리_부산
- 2010 We Together_부미아트홀_부산
- 2010 기억의 풍경_김청신,박재하_달맞이언덕 야외설치_부산
- 2010 SUSTAINABLE ART PROJECT_부미아트홀_부산
- 2010 김청신, 박주호, 한충석 3인전 ‘삼각관계’_아트갤러리U_부산
- 2010 life & Survival Iimages展_광주유스퀘어문화관_광주
- 2010 스무살의 고백II展_부산대학교아트센터_부산
- 2009 Mommy`s Cafe:부산블루스_의자의 문 기획전_부산시립미술관M갤러리_부산
- 2009 BOSSA NOVA_의자의 문 기획전_공간ACT_부산
- 2009 인덱스展_금정문화회관_부산
- 2008 부산비엔날레:낭비_특별전:미술은 지금이다_부산문화회관_부산
- 2008 한.중.일 현대미술교류전_중국 청화대학교_베이징
- 2008 부족한 환영을 위하여_대안공간 반디_부산
- 2008 INDEX展_금정문화회관_부산
- 2008 a voyage to Art:미술로의 여행_부산시청전시실_부산
- 2008 SUSTAINABL ART PROJECT:현대미술전/드로잉전_환경프로잭트_사상갤러리_부산
- 2008 NEW WAVE2008:젊은작가전_갤러리 자미원_부산
- 2008 BUSANGWANGJU_만남..첫번째이야기_부산,광주 교류전_지산갤러리_광주
- 2007 Mommy`s Cafe:사소한 이야기_아트그룹 ‘의자의 문’ 기획전_부산시립미술관M갤러리_부산
- 등 전시
작가 소개
청신(김청신)은 면밀하게 잘 정비된 하얀 바탕에 아주 까맣지만 네온사인처럼 밝게 빛나는 목탄의 선을 그어낸다. 목탄을 삼킨 선, Black Neon은 마치 우리의 삶과 같다. 우리의 삶은 태어남과 동시에 불안을 안고 사는 존재이다. 살아 숨 쉬던 나무는 불안과도 같은 불꽃을 삼켜 목탄이 된다. 이처럼 불안을 이겨내며 우리는 삶을 이어나간다. 목탄이 그어낸 선들을 따라가며 마음의 위로와 평안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본다.
청신은 잘 정돈된 하얀 바탕에 튤립과 레몬 등의 정물들을 깊은 목탄으로 부드럽고 편안하게 그려내며 어디에나 있지만 누구나 볼 수 없는 따스한 시선으로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목탄은 생생하게 살아 숨 쉬던 푸른 나무가 뜨거운 불꽃을 만나 창창한 목탄으로 다시 태어난 거예요. 우리도 삶에서 불안이라는 불꽃을 만나 그 열기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어요. 살아간다는 것은 그래서 어떤 방식으로든 의미가 있어요.” -작가노트
청신은 잘 정돈된 하얀 바탕에 튤립과 레몬 등의 정물들을 깊은 목탄으로 부드럽고 편안하게 그려내며 어디에나 있지만 누구나 볼 수 없는 따스한 시선으로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목탄은 생생하게 살아 숨 쉬던 푸른 나무가 뜨거운 불꽃을 만나 창창한 목탄으로 다시 태어난 거예요. 우리도 삶에서 불안이라는 불꽃을 만나 그 열기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어요. 살아간다는 것은 그래서 어떤 방식으로든 의미가 있어요.” -작가노트
출처/아트허브, 프린트베이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