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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길 Choi HyeongGil
1980 ~
한국
서양화·조소
작가약력
- 학력 사항
- 1999 강원대학교 토목학과 입학 / 중퇴
- 전시 이력
- 개인전
- 2021 15회 개인전 ‘미스터 김, 다시 달린다’ (키다리 갤러리, 대구)
- 2020 14회 개인전 ‘Today’ (키다리 갤러리, 대구)
- 2019 13회 개인전 ‘Today’ (키다리갤러리, 대구)
- 2018 12회 개인전 (갤러리 아트리에, 안양)
- 2017 11회 개인전 (루프탑아트라운지 탐, 서울)
- 2016 10회 개인전 (갤러리탐 탐앤탐스 청게점, 서울)
- 2016 9회 개인전 (갤러리 푸에스토, 서울)
- 2014 8회 개인전 (갤러리탐 탐앤탐스 청담점, 서울)
- 2014 7회 개인전 (갤러리 마음)
- 2013 6회 개인전 (갤러리 예이랑)
- 2013 5회 개인전 (갤러리 고도)
- 2012 4회 개인전 (강동 경희대 한방병원 갤러리 마음)
- 2010 3회 개인전 (안산 믿음 갤러리)
- 2010 2회 개인전 (갤러리牙)
- 2010 1회 개인전 THE HAPPY? (갤러리장)
- 2008-09 www.dkbnews.com에서 [산골소년 길길이 연재]
- 단체전
- 2021 Art Revolution Taipei (초대작가)
- 2020 KIAF Art Seoul (한국국제아트페어 온라인 전시)
- 2020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백스코, 부산)
- 2020 키다리갤러리 이전 개관전 INOVATION Exhibition (키다리갤러리, 대구)
- 2019 어포더블 아트페어 싱가포르 (Singapore)
- 2019 키다리갤러리 개관 5주년 5+5 Exhibition (키다리갤러리, 대구)
- 2019 서울아트쇼 (코엑스, 서울)
- 2019 대구아트페어 (Exco, 대구)
- 2019 갤러리탐 그룹전 (갤러리 인사아트)
- 2018 아드만 전시회 (석파정 서울미술관)
- 2017 8회 서울 모던아트쇼 (예술의전당) 5.26~5.31
- 2016 서정아트센터 신진작가 기획초대展 <미래의 시선>12.7~17 (서정아트센터, 서울)
- 2015 ‘나는 무명작가다‘展 (11.24`11.29 아르코미술관. 서울)
- 2014 사람살이 展 (서울 창의인성 교육센터 갤러리 we)9.27~10.18
- 2014 강동경희병원 마음갤러리 3인전
- 2013 테헤란로에서 좀비를 만나다 展 (갤러리 이마주)9.4~9.24
- 2013 강동경희병원 마음갤러리 3인전
- 2012 Fountain art fair 2012 with Verge art brooklyn New york
- 2011 그림과 사람展(알바로시자홀)
- 2011 감성 작가회 정기 전시(세종문화회관 광화랑)
- 2011 los angeles +Seoul 18Artist展 (메이준 갤러리)
- 2011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 2011展 (신의손 갤러리)
- 2010 Art 2010 전시 (안산 단원 전시관)
- 2010 2010 소피아 아트 신진작가 공모전(AW컨벤션 센터)
- 2010 sohn asia art 문화재단 1,2차 신진작가 전시공모전 (갤러리장)
- 2010 현대미술 작가들이 전하는 경인년 메시지 展 (현대백화점 신촌점 U-plex 전시관)
- 2009 2009 아트 라이브러리 캠페인-서울展 (마포 구청)
- 2009 Autumn in art전 (현대백화점 신촌점 U-plex 전시관)
- 2009 그린 케익 아트페어(롯데 백화점 본점 광주점 부산 센텀점)
- 2009 그린 케익 아트페어(현대 백화점 본점)
- 2009 시사회&리뷰전(대안공간 팀프리뷰)
- 등 다수 전시
- 수상 내역
- 2014 서울 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 (33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비구상 양화
- 2010 일산 KINTEX 4홀(29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 서양화 부문 입선)
- 2009 서울 메트로 미술관(2회 서울 메트로 미술대전 특선)
- 2009 서울 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28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비구상 부문 입선)
- 2009 부천 복사골 문화센터(26회 경인 미술대전 특선)
- 2008 국립 현대 미술관 (27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 특선)
- 2008 서울 메트로 미술관(1회 서울 메트로 미술대전 입선)
- 2006 안산 단원미술관(42회 경기도 미술대전 입선)
작가 소개
‘미스터 김’ 이라는 캐릭터를 통해서 현대인들의 삶을 해학적으로 담아내는 서양화 화가 최형길은 1999년 강원대학교를 입학했고, 이후 휴학-중퇴했으며, 현재는 경기도 안산시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어린 시절 만화가를 꿈꿨던 그는 자신의 꿈과 상관없이 토목공학과에 입학했으나, 자신의 꿈을 접을 수 없어 결국 휴학을 선택했고, 지역 화가의 화실에서 그림 수업을 받으며 화가의 길을 걷게 되었으며 2008년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특선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게 되었다.
최형길의 대표적인 작품 [Mr.Kim은 오늘도 달린다.] 는 시리즈 작품으로 2019년 11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어포더블 아트페어와 서울아트쇼, 대구아트페어를 통해 국내외에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있는데, 싱가포르에서는 대부분의 전시 작품이 sold out될 정도로 외국인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작가는 조각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회화 작품 속 캐릭터를 현실 공간으로 끄집어내는 작업으로 나무, 토분 같은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캐릭터의 모양을 만들어내고 이 모든 과정은 처음부터 끝까지 작가가 모양을 만들어내고 그 위에 회화 속 작품처럼 색깔을 입히고 그림을 그린다. 이 모든 과정은 처음부터 끝까지 작가가 직접 작업한다. 모든 작품들이 작가의 손길로 만들어낸 100% 핸드 메이드의 오리지널 작품이라는 점과 빼곡하게 그려 넣은 집들은 작가의 정성이 가득 담겨져 있어 예술적 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의 회화와 조각 작품이 국내외 아트페어에서 컬렉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첫 번째 이유는 그가 표현해내는 작품들이 하루하루를 쉼 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잘 담아내고 있다는 부분이다. 힘차게 달리는 모습의 미스터 김. 점심 식사 후 잠시 커피 한 모금, 담배 한 개비로 휴식을 취하는 미스터 김의 모습. 주말에도 육아를 도우며 아이와 함께 하는 미스터 김의 모습들은 현대 사회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젊은 가장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는 것이다.
물론, 현대사회 일꾼은 여성도 있다. 그래서 그의 작품에는 ‘미스 김’ 도 등장한다. 바쁜 출근길, 유치원에 데려다주기 위해서 아이의 손을 잡고 달리는 역동적인 모습이나 부부가 함께 달리는 모습들은 맞벌이 부부들의 바쁜 삶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작가가 작품의 제목에 자신의 성씨와 상관없이 ‘Kim’ 이라는 성을 사용하는 것은 한국에서 가장 흔한 성씨이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대중을 의미하는 부분이다.
그의 작품이 사랑받는 두 번째의 이유로는 작품에 담아낸 작가의 정성이라 할 수 있다. 작품 속 캐릭터는 잉크 펜으로 그린 작은 집들로 빼곡하게 채워져 있다. 하나의 형상 속에 수많은 집들로 채워 그린다는 것은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끈기와 인내, 집념, 열정이 모여서 이뤄진 정성으로 만들어낸 결과물인 것이다. 작가가 캐릭터나 공간을 집들로 가득 채운 이유는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집’은 곧 ‘부’를 의미하기 때문이며, 한국 사회에서는 누구나 자기의 집을 갖는 것을 꿈꾸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결국 집을 갖고자 하는 현대인들의 꿈과 목표가 가득 담긴 간절한 마음을 표현한 것이며, 작가는 그런 물질적인 수량의 의미가 아닌 가족의 안식처인 나의 집이 갖는 의미로 행복과 직결되는 소중한 의미로써 집을 채워나가고 있다. 나와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모습은 현대를 살아가는 대중들에게 충분히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점이 그가 그려내는 작품들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어린 시절 만화가를 꿈꿨던 그는 자신의 꿈과 상관없이 토목공학과에 입학했으나, 자신의 꿈을 접을 수 없어 결국 휴학을 선택했고, 지역 화가의 화실에서 그림 수업을 받으며 화가의 길을 걷게 되었으며 2008년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특선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게 되었다.
최형길의 대표적인 작품 [Mr.Kim은 오늘도 달린다.] 는 시리즈 작품으로 2019년 11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어포더블 아트페어와 서울아트쇼, 대구아트페어를 통해 국내외에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있는데, 싱가포르에서는 대부분의 전시 작품이 sold out될 정도로 외국인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작가는 조각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회화 작품 속 캐릭터를 현실 공간으로 끄집어내는 작업으로 나무, 토분 같은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캐릭터의 모양을 만들어내고 이 모든 과정은 처음부터 끝까지 작가가 모양을 만들어내고 그 위에 회화 속 작품처럼 색깔을 입히고 그림을 그린다. 이 모든 과정은 처음부터 끝까지 작가가 직접 작업한다. 모든 작품들이 작가의 손길로 만들어낸 100% 핸드 메이드의 오리지널 작품이라는 점과 빼곡하게 그려 넣은 집들은 작가의 정성이 가득 담겨져 있어 예술적 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의 회화와 조각 작품이 국내외 아트페어에서 컬렉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첫 번째 이유는 그가 표현해내는 작품들이 하루하루를 쉼 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잘 담아내고 있다는 부분이다. 힘차게 달리는 모습의 미스터 김. 점심 식사 후 잠시 커피 한 모금, 담배 한 개비로 휴식을 취하는 미스터 김의 모습. 주말에도 육아를 도우며 아이와 함께 하는 미스터 김의 모습들은 현대 사회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젊은 가장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는 것이다.
물론, 현대사회 일꾼은 여성도 있다. 그래서 그의 작품에는 ‘미스 김’ 도 등장한다. 바쁜 출근길, 유치원에 데려다주기 위해서 아이의 손을 잡고 달리는 역동적인 모습이나 부부가 함께 달리는 모습들은 맞벌이 부부들의 바쁜 삶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작가가 작품의 제목에 자신의 성씨와 상관없이 ‘Kim’ 이라는 성을 사용하는 것은 한국에서 가장 흔한 성씨이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대중을 의미하는 부분이다.
그의 작품이 사랑받는 두 번째의 이유로는 작품에 담아낸 작가의 정성이라 할 수 있다. 작품 속 캐릭터는 잉크 펜으로 그린 작은 집들로 빼곡하게 채워져 있다. 하나의 형상 속에 수많은 집들로 채워 그린다는 것은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끈기와 인내, 집념, 열정이 모여서 이뤄진 정성으로 만들어낸 결과물인 것이다. 작가가 캐릭터나 공간을 집들로 가득 채운 이유는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집’은 곧 ‘부’를 의미하기 때문이며, 한국 사회에서는 누구나 자기의 집을 갖는 것을 꿈꾸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결국 집을 갖고자 하는 현대인들의 꿈과 목표가 가득 담긴 간절한 마음을 표현한 것이며, 작가는 그런 물질적인 수량의 의미가 아닌 가족의 안식처인 나의 집이 갖는 의미로 행복과 직결되는 소중한 의미로써 집을 채워나가고 있다. 나와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모습은 현대를 살아가는 대중들에게 충분히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점이 그가 그려내는 작품들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출처/KIDARI GALLERY, 아트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