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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李民赫Lee MinHyuk
1972 ~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 학력
- 1998년 목원대학교 회화과 전공 학사
- 전시 이력
- 개인전
- 2011, 4회 개인전 ""한강,불처럼 숨쉬다"", 인사아트센타, 서울
- 2007, 2회 개인전 ""나는 바바리코트를 입고 서울여고로 간다. EBS 스페이스 기획, EBS방송공사 본사, 서울
- 2007, 3회 개인전 ""관공서“, 스페이스 아침, 서울
- 2007, 기획개인전 "" 우리시대의 도시표정-뒤집어읽기"", 갤러리 소헌, 대구
- 2006, 1회 개인전 ""도시여행,흘러가는 사람들"", 갤러리상, 서울
- 단체전
- 2014, Artist, 그 예술적 영혼의 초상 특별展, 금보성아트센타, 서울
- 2011, HOMA Curator Project "",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 수상 내역
- 2005년 제27회 중앙미술대전 선정작가 및 관객이 뽑은 인기작가상 수상
작가 소개
제27회 중앙미술대전 선정작가 및 관객이 뽑은 인기작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는 이민혁은 서울의 일상적인 단면을 거대화폭에 현란한 색채들이 난무하는 듯 한 빠른 필치로 그려왔다. 제1회 개인전인 ‘도시여행, 흘러가는 사람들’을 시작으로 ‘나는 바바리코트를 입고 서울여고로 간다.’, ‘관공서’, ‘한강, 불처럼 숨쉬다.’, ‘the Snow’ 등 매 개인전마다 관심의 시선을 구체적으로 표명하며, 거대도시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문제를 주제로 다루어왔다. 이민혁은 평범한 일상, 스쳐 지나기 쉬운 장면들이지만, 누구나 한번은 경험하고 공감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여전히 절실하게 고민하고 있는 상황 – 사회적 갈등, 익명성과 존재, 끊임없이 가속화되는 경제 개발과 상업주의의 팽배, 홈리스와 부랑자, 자살, 폭력, 그리고 유흥과 섹스에 탐닉하는 군중 속의 고독- 등을 예리하게 포착하여, 특유의 풍자와 역설, 유머의 장면들로 옮겨낸다.
이민혁의 독특한 화법인 색 물감들의 뒤얽힘, 난무하는 필치의 속도감과 더불어 특유의 공간 구도법은 보는 이를 화면 안으로 순식간에 빨아들이는 흡입력을 지니고 있다. 그의 숨 막힐 듯 화려하고도 역동적인 화필과 토해내듯 쏟아내는 화력은 현대사회의 속도감과 시각적 욕망, 소비문화 행태를 닮아있다. 그러면서도, 이민혁은 자유로운 상상과 구상력, 빛과 온기가 느껴지는 시각적 환상을 통해 자신의 세심한 관심과 진득한 애정의 손길을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염시키며, 사회를 향한 말없는 대화를 지속하고 있다.
이민혁의 독특한 화법인 색 물감들의 뒤얽힘, 난무하는 필치의 속도감과 더불어 특유의 공간 구도법은 보는 이를 화면 안으로 순식간에 빨아들이는 흡입력을 지니고 있다. 그의 숨 막힐 듯 화려하고도 역동적인 화필과 토해내듯 쏟아내는 화력은 현대사회의 속도감과 시각적 욕망, 소비문화 행태를 닮아있다. 그러면서도, 이민혁은 자유로운 상상과 구상력, 빛과 온기가 느껴지는 시각적 환상을 통해 자신의 세심한 관심과 진득한 애정의 손길을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염시키며, 사회를 향한 말없는 대화를 지속하고 있다.
출처/뮤움, 아트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