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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두 林鍾斗Lim JongDoo
1964 ~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 학력 사항
-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한국화전공 졸업
- 중앙대학교 대학원 졸업
- 경력 사항
- 전통과 형상전 회원
- 일레븐회 회원
- 오늘과 하제를 위한 모색전 전업작가회 회원
- 그룹 새벽회 회원
- 한국미술협회 회원
- 중앙대, 성균관대, 국립안동대, 경북대 강사
- 2003-2006 전남대 강사
- 2002-2005 성신여대 강사
- 2001-2005 추계예대 강사
- 2000-2002 동아대 강사
- 2000-2003 조선대 강사
- 등 역임
- 전시 이력
- 개인전
- 2015 본화랑, 서울
- 2013 디투갤러리, 순천
- 2013 아트타운 갤러리, 광주
- 2011-2009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본화랑, COEX, 서울
- 2007 예향화랑, 광주
- 2007 한국아트체인, 서울 외 다수.
- 단체전
- 2015-2006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본화랑, COEX, 서울
- 2015 스콥 바젤, 스위스
- 2015 CHENNAI CHAMBER BIENNALE, 인도
- 2015 광복70주년기념전시, 세종미술관, 서울
- 2014 Art Hampton, 본화랑, 미국
- 2014 아시아호텔아트페어(AHAF HK), 홍콩
- 2014 그리움, 인사아트센터, 서울
- 2014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발(GIAF), 서울
- 2013 Huston Fine Art Fair(HFAF), 본화랑, 미국
- 2013 탄생전, 양평군립미술관, 양평
- 2013 늘푸른, 인사아트센터, 서울
- 외 다수 전시
- 수상 내역
- 1992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
- 1991 한국화 대전-우수상(광주시립미술관)
- 1988 전국무등미술대전-부문우수상(남도예술회관)
작가 소개
임종두는 전남 순천에서 출생했고 전남대학교 및 중앙대대학원을 졸업했다. 1992년 약관 28세에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을 거머쥐며 화단(畫壇)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서울, 광주, 버지니아 등에서 개인전을 18회 가졌다. 한국국제아트페어를 비롯하여 홍콩, 제네바, 휴스턴, 화랑미술제, 부산국제아트페어 등과 한국미술대표작가전(애틀란타), 현대한국화33인전 등 국내외 초대 및 그룹전 350여회에 출품했다.
임종두는 자연과 인간에 대한 관계와 물음을 지속적으로 탐구해 오고 있는데 “그들이 어우러져 사랑을 키우는 그림이 내가 도달하고자하는 회화”라고 말했다. 곧 자연과 인간의 합일(合一)인데 우주만물 모습들을 수용해 내는 것과 맥을 같이하는 것이다. 그는 원색이나 순색을 혼합하지 않고 중첩해서 장지(壯紙)위에 원하는 빛깔이 드러날 때까지 20여회이상을 반복한다. 이 단색(丹色)을 작가는 ‘생명의 색’이라 일컬었는데 화면의 여인들을 통해 한국적인 천성과 정취를 자아내고 형상화되어 흐른다. 작가는 “어머니가 벽사(辟邪)기능을 전해주며 떠 먹여주던 동지팥죽이나 비빔밥의 고추장빛깔 같은 것을 많이 생각했다. 세계 어디에 내놔도 ‘저것은 임종두 작품’이라는 차별화되는 색감을 만들고 싶었다. 화면의 붉은색은 그렇게 나온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인생은 의미 예술은 감동이다. 나는 작업에 대한 고민을 작업 속에서 풀어내려하는 스타일인데 좀 더 감동적으로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임종두는 자연과 인간에 대한 관계와 물음을 지속적으로 탐구해 오고 있는데 “그들이 어우러져 사랑을 키우는 그림이 내가 도달하고자하는 회화”라고 말했다. 곧 자연과 인간의 합일(合一)인데 우주만물 모습들을 수용해 내는 것과 맥을 같이하는 것이다. 그는 원색이나 순색을 혼합하지 않고 중첩해서 장지(壯紙)위에 원하는 빛깔이 드러날 때까지 20여회이상을 반복한다. 이 단색(丹色)을 작가는 ‘생명의 색’이라 일컬었는데 화면의 여인들을 통해 한국적인 천성과 정취를 자아내고 형상화되어 흐른다. 작가는 “어머니가 벽사(辟邪)기능을 전해주며 떠 먹여주던 동지팥죽이나 비빔밥의 고추장빛깔 같은 것을 많이 생각했다. 세계 어디에 내놔도 ‘저것은 임종두 작품’이라는 차별화되는 색감을 만들고 싶었다. 화면의 붉은색은 그렇게 나온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인생은 의미 예술은 감동이다. 나는 작업에 대한 고민을 작업 속에서 풀어내려하는 스타일인데 좀 더 감동적으로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출처/아트허브, 서울아트가이드, 에너지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