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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열 趙聖烈Cho SungYul
1936 ~ 2023
한국
건축·디자인
작가약력
- 1936년 전남 벌교 출생
- 1964년 홍대 건축학과 졸업
- 1972년 조성렬건축전(신세계화랑),대한건축학회 정회원
- 1976년 대구 조성렬건축디자인전
- 1979∼81년 한국인테리어디자인 협회 초대회장
- 1981∼85년 홍대 환경대학원 강사
- 1982∼84년 독립기념관 기획위원,독립기념관전시 설계 심사위원
- 1991년 전쟁기념관 전시설계
- 1992년 개인건축전(예술의 전당)
- 큐빅디자인연구소 대표·미국 ASID(인테이러디자이너협회)정회원
- 수상 내역
- 서울올림픽 유치공로 대통령표창
- 서울올림픽 뉴델리국제전시회 특별상
- 한국건축가협회 건축상(88년)
- 저서
- 조성렬작품집(72년)
- 인테리어디자인(83년)
- 세계의 인테리어디자인(85년)
- 인테리어디자인의 실재(88년)
- 큐비즘의 조형세계(92년)
작가 소개
전남 보성군 벌교읍에서 태어난 조성열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다니다 혜화동성당 등을 설계한 건축가 이희태(1925∼1981)를 만나면서 건축에 눈을 떴다. 다시 홍익대학교 건축과에 들어가 대표적인 한국 현대 건축가 김수근(1931∼1986)에게 배웠다.
졸업 후 신세계백화점 직원으로 들어가 1968년 한국무역박람회 삼성그룹관 설계로 주목을 받았다. 낮에는 신세계백화점에 다니면서 새벽과 밤에는 여동생이자 패션디자이너인 트로아조의 매장 2층을 빌려 만든 큐빅공방(현 큐빅디자인연구소)에서 실내건축 작품 활동에 몰두했다.
조성열의 이름을 알린 것은 1970년대 초 서울 중구 백병원 건너편에 자신의 파인힐 레스토랑 건물을 지으면서부터이다. 이곳이 서울의 명소로 떠오르며 1970년대 이후 관철동·명동이 청바지와 생맥주가 있는 ‘청년문화’의 메카로 거듭나는 계기가 됐다.
이후 1981년 서독 바덴바덴에 설치한 서울올림픽 한국관 설계를 맡았고, 1984년 독립기념관 전시설계도 담당했다. 이밖에 1989년 삼성제약 본사 등도 설계했다.
1979년에는 故 손석진(1940∼2022) 전 ㈜핸디 대표 등과 함께 한국인테리어디자이너협회(현 한국실내건축가협회)를 창립하고 초대 회장을 맡았다. 협회의 회원번호 1번이었다.
중앙대 건축미술학과, 홍대 환경대학원, 성신여대 조형대학원에 출강했고, ‘조성열 작품집’(1972)·‘인테리어디자인-주택편’(1983)·‘세계의 인테리어디자인’(1985)·‘인테리어디자인의 실제’(1988)·‘큐비즘의 조형세계’(1992) 등 저서를 펴냈다.
서울올림픽 유치공로 대통령표창(1988), 한국건축가협회 건축상(1981·1983·1988·1989년), 문화체육부 건축 부문 문화공로상(1997) 등을 받았다.
졸업 후 신세계백화점 직원으로 들어가 1968년 한국무역박람회 삼성그룹관 설계로 주목을 받았다. 낮에는 신세계백화점에 다니면서 새벽과 밤에는 여동생이자 패션디자이너인 트로아조의 매장 2층을 빌려 만든 큐빅공방(현 큐빅디자인연구소)에서 실내건축 작품 활동에 몰두했다.
조성열의 이름을 알린 것은 1970년대 초 서울 중구 백병원 건너편에 자신의 파인힐 레스토랑 건물을 지으면서부터이다. 이곳이 서울의 명소로 떠오르며 1970년대 이후 관철동·명동이 청바지와 생맥주가 있는 ‘청년문화’의 메카로 거듭나는 계기가 됐다.
이후 1981년 서독 바덴바덴에 설치한 서울올림픽 한국관 설계를 맡았고, 1984년 독립기념관 전시설계도 담당했다. 이밖에 1989년 삼성제약 본사 등도 설계했다.
1979년에는 故 손석진(1940∼2022) 전 ㈜핸디 대표 등과 함께 한국인테리어디자이너협회(현 한국실내건축가협회)를 창립하고 초대 회장을 맡았다. 협회의 회원번호 1번이었다.
중앙대 건축미술학과, 홍대 환경대학원, 성신여대 조형대학원에 출강했고, ‘조성열 작품집’(1972)·‘인테리어디자인-주택편’(1983)·‘세계의 인테리어디자인’(1985)·‘인테리어디자인의 실제’(1988)·‘큐비즘의 조형세계’(1992) 등 저서를 펴냈다.
서울올림픽 유치공로 대통령표창(1988), 한국건축가협회 건축상(1981·1983·1988·1989년), 문화체육부 건축 부문 문화공로상(1997) 등을 받았다.
출처/연합뉴스, 서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