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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철 河東哲Ha DongChul
1942 ~ 2006
한국
서양화·판화
작가약력
- 학력 사항
- 1965,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 1969, 서울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졸업
- 1979, 템플대학교 타일러 스쿨 오브 아트 대학원 판화과 졸업
- 경력 사항
- 1979~1985, 성신여대 교수
- 방글라데시비엔날레 심사위원장
- 1985~2006, 서울대 교수 및 미대 학장
- 등 역임
- 전시 이력
- 개인전
- 1976, 제1회 개인전 - 회화, 미술회관, 서울
- 1977, 제2회 개인전 - 회화, 선화랑, 서울
- 1978, 제3회 개인전 - 회화, 판화, 랭맨갤러리, 펜실바니아
- 1979, 제4회 개인전 - 회화, 아트 얼라이언스, 필라델피아
- 1979, 제5회 개인전 - 회화, 판화, 한국갤러리, 뉴욕
- 1979, 제6회 개인전 - 회화, 판화, 펜로즈갤러리, 필라델피아
- 1979, 제7회 개인전 - 회화, 판화, 드로잉, 신세계미술관, 서울
- 1981, 제8회 개인전 - 드로잉, 그로리치화랑, 서울
- 1983, 제9회 개인전 - 판화, 윤갤러리, 서울
- 1985, 제10회 개인전 - 회화, 미술회관, 서울
- 1979, 제11회 개인전 - 판화, 다이또화랑, 삿뽀로
- 1987, 제12회 개인전 - 회화, 힐튼갤러리, 서울
- 1988, 제13회 개인전 - 회화, 갤러리현대, 서울
- 1995, 제14회 개인전 - 회화, 진화랑, 서울
- 2002, 제15회 개인전 - 회화, 가나아트센터, 서울
- 2004, 제16회 개인전 - 회화, 선화랑, 서울
- 작고 이후
- 2006, 국제판화네트워크, 헤이리예술마을, 헤이리
- 2007, 추상미술, 그 경계에서의 유희,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 서울 한국현대판화
- 1958~2007,,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 2008, 하동철 2주기전 <빛 하동철>, 서울대미술관 MoA, 서울
- 2008, 한국현대판화의 흐름, 전북도립미술관, 전주 세대공감, 경남도립미술관, 창원
- 2008, 베니스비엔날레 한국작가 드로잉특별전, 세종문화회관, 서울
- 2008, 한국추상회화; 1958-2008,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 2009, 빛, 인천카톨릭대학교 조형예술대학 RIVUS갤러리, 인천
- 2011, 추상하라,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미술관, 서울
- 그 외 다수 전시
- 단체전
- 1977, 한국현대서양화대전, 국립현대미술관
- 1982, 한국현대미술창립전, 교토미술관
- 1984, ISPAA전, 오사카시립미술관
- 1985‧87‧88, 서울미술대전, 국립현대미술관
- 1987, 한국판화가초대전, 보스턴 웨니거화랑∙현대미술초대전, 국립현대미술관
- 1994, 베니스비엔날레 참여
- 2010, 어제의 작가, 청원군립대청호미술관
- 등 다수 전시
- 수상 내역
- 1964, 제3회 신인전 장려상
- 1964, 1965, 1970, 1973, 1974, 1975 국전 특선 6회
- 1974, 국전 문화공보부장관상
작가 소개
충북 옥천 태생의 하동철은 서울대 회화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템플대학교(Temple University) 타일러 아트대학원(Tyler School of Art)에서 판화를 전공하였으며, 서울대학교 미술대 학장을 역임하기도 하였다. ‘빛의 화가’로 널리 알려진 그는 1976년 ‘사각에서의 변모’를 주제로 독특한 추상세계를 전개하였으며, 이후 미국생활에서의 경험과 발견을 시각화한 새로운 빛의 예술을 펼쳐 보였다. 그는 보이는 것(작품)과 보는 것(시각) 그리고 보이게 하는 것(빛)의 관계에서 빛을 주체로 설정하였으며, 이 빛의 작용에 의해 시각에 나타나는 매체 또는 행위로서 작품을 해석하였다.
그의 작품에서 주목할 점은 촘촘하게 반복되는 선과 미세한 색조의 변화로 인한 발색(發色)이며 이러한 형태는 빛의 작용에 변화를 유도하는 선의 길이, 굵기 등으로 조절된다. 그는 지루할 정도로 반복되는 작업과정을 통해 주관적 자아를 탈피하고 엄숙한 우주의 질서를 이해하고자 하였다.
그의 작품에서 주목할 점은 촘촘하게 반복되는 선과 미세한 색조의 변화로 인한 발색(發色)이며 이러한 형태는 빛의 작용에 변화를 유도하는 선의 길이, 굵기 등으로 조절된다. 그는 지루할 정도로 반복되는 작업과정을 통해 주관적 자아를 탈피하고 엄숙한 우주의 질서를 이해하고자 하였다.
출처/아트허브, 서울아트가이드, 국립현대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