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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희 Jang KeyongHui
1963 ~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 학력 사항
-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미술교육과(서양화 전공) 졸업
- 전시 이력
- 개인전 7회 (서울, 미국LA, 안산, 필리핀, 인사아트갤러리, 성남아트센터, 분당제생병원)
- 초대전 20여 회 (광주, 제주, 강릉, 청하, 연, 율, 가산화랑, 서울시립미술관 등)
- 단체전 340여 회
- 2014~2016, 부산아트쇼
- 2014, 대전아트페어
- 2014, 화랑미술제
- 2013~2016, KIAF
- 2013, 아트서울
- 2012~2014, 대구아트페어
- 2012, SOAF
- 2011, 상해아트페스티벌
- 2011, 아트서울
- 한국여류화가회 정기전 및 초대전(서울, 인도, 프랑스, 제주 등)
- 홍익여성화가회 정기전 및 특별전(예술의 전당, 인사아트갤러리, 조선화랑, 조선미술관 등)
- 한국미술협회 성남지부 정기전 및 초대전(성남아트센터, 성남시청 등)
- 들꽃작가회(율갤러리, 성남아트센터)
- 한국미술협회 초대전 및 미술단체전(킨텍스, 예술의전당)
- 홍익동문회전(H갤러리, 한전아트센터)
- 한국 현대 미술전(스페인 국립미술관, 일본 동경도 미술관) 현지 참가
- 경기미술대전초대작가전(경기도문화의전당)
- 뉴욕글로벌아트전시회(N/Y SIA GALLERY)
- 상록회원전(조형갤러리외)
- 자연애전(코엑스문화의 거리외)
- 플러스 아트페스티벌 초대전(미술문화-코엑스)
- 빛과의식의확산전(인사아트갤러리외)
- 우표대전, 현대미술우수작가초대전(서울갤러리)
- 일본 KEN-TEN전
- 등 다수 전시
- 수상 내역
-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3회(구상)
- 경기미술대전 특선3회 및 입선
- 단원미술대전 특선 및 입선
- 행주미술대전 특별상
- 환경미술대전 특선
- 교원미술대전 우수상
- 중국 상해 현대미술 우수작가상
- 등 다수 수상
작가 소개
장경희는 김소월의 시나 이효석의 소설처럼 애잔한 감성을 전달해 주는 문학작품들 속에서 영감을 얻고 그 작품들을 그림으로 해석한다. 작가는 “시나 소설에서 받은 느낌을 잊지 않으면서 우리 강산의 아름다움과 아련하고 애잔한 감정들을 어떻게 하면 화면에 조금이라도 묻어나게 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 내 고민이다”라고 말한다. 이 때문에 장연애시보다는 개여울, 실개천이 있는 풍경, 우리강산을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들에 더욱 마음이 간다고 한다.
그는 “김소월이 느꼈던 강산의 아름다움과 애잔함을 간결하고 아련하게 담아 문학적인 향기가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며 “마을과 작은 숲이 어우러지고, 하얀 달, 아스라한 길, 메밀 밭 혹은 망초꽃 핀 들, 수평선 등을 자주 소재로 그리는 것이 그 이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한정된 소재에서 비롯되는 그림의 한계도 솔직하게 인정한다. 그렇기 때문에 한정된 소재만으로 어떻게 시적인 정서와 향기를 담아내느냐가 화가로서 그의 숙제이다.
장경희는 “내 시선은 주변의 사소한 풍경들을 늘 새롭게 느낀다. 고민과 욕심만으로 그림이 그려지는 것이 아닌 것을 알지만 시를 읽고 느끼고 때로는 시에 취해 있기도 하면서 그 감흥을 그림으로 어쨌든 그려내고 싶다”고 전했다. 또 그의 그림은 세련되게 잘 그려진 그림이라기보다는 투박한 바탕에 형태를 단순화하고 색을 쌓아 올려 묘한 조화를 이루는 그림이다. 이는 명료한 느낌으로 한순간에 각인시키기 보다는 오래 두고 보면서 점점 마음이 더 가는 그림이 나오는 까닭이다.
그는 “김소월이 느꼈던 강산의 아름다움과 애잔함을 간결하고 아련하게 담아 문학적인 향기가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며 “마을과 작은 숲이 어우러지고, 하얀 달, 아스라한 길, 메밀 밭 혹은 망초꽃 핀 들, 수평선 등을 자주 소재로 그리는 것이 그 이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한정된 소재에서 비롯되는 그림의 한계도 솔직하게 인정한다. 그렇기 때문에 한정된 소재만으로 어떻게 시적인 정서와 향기를 담아내느냐가 화가로서 그의 숙제이다.
장경희는 “내 시선은 주변의 사소한 풍경들을 늘 새롭게 느낀다. 고민과 욕심만으로 그림이 그려지는 것이 아닌 것을 알지만 시를 읽고 느끼고 때로는 시에 취해 있기도 하면서 그 감흥을 그림으로 어쨌든 그려내고 싶다”고 전했다. 또 그의 그림은 세련되게 잘 그려진 그림이라기보다는 투박한 바탕에 형태를 단순화하고 색을 쌓아 올려 묘한 조화를 이루는 그림이다. 이는 명료한 느낌으로 한순간에 각인시키기 보다는 오래 두고 보면서 점점 마음이 더 가는 그림이 나오는 까닭이다.
출처/GALLERY ARTRIE, RI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