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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춘섭 韓春燮Han ChunSeop
1949 ~ 2015
한국
공예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9호 화각장(華刻匠)
작가약력
- 1967, (고)음일천 선생 화각공방입문
- 1981~2018, 전승공예대전 및 각종공예대전 입상
- 1999, 무형문화재 경기 29호 화각장 지정
- 1999, 국가유물 재현 제작 (박물관 다수 소장) 문화재수리 기능사 지정
- 1999~2012, 호암갤러리 국내전시 및 다수의 해외전시회
- 1999~2018, 청와대 국빈선물 다수 제작 – 클린턴‧오바마 미국대통령, 메르켈 독일총리, 시락 프랑스 대통령 외 다수
- 1999~2018, 외교통상부 국빈선물 다수 제작 – 엘리자베스 영국여왕, 고이즈미‧아베‧오부치 일본총리 외 다수
- 2007, MBC 대하사극 “이산” 궁중가구 화각장 이미지 제공 일본 NHK 한국어 강좌 “한국전통문화” 촬영
- 2008, KBS 대하사극 “대왕 세종” 궁중가구 화각장 제작 영화 “ 미인도 ” 화각장 작품협찬
- 2009, 영화 “ 불꽃처럼 나비처럼 ” 화각장 작품협찬
- 2010, MBC 대하사극 “동이” 궁중가구 화각장 협찬
- 2012, MBC 사극 “해를 품은 달” 궁중가구 화각장 협찬 JTBC 대하사극 “인수대비” 궁중가구 화각장 제작
- 국내외 전시
- 2012, 한국문화재보호재단 한국의집 – 화각공예 전시
- 2011, 선사박물관 – 화각의 미 – 연천군 2010 G20 성공기원 전통공예작품 전시- 코엑스
- 2011, 프랑스 문화유산 박람회 한국관 선정작가 (프랑스 카루젤드 루브르 전시장) – 한국공예작가 7인중 선정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 2010, 2010 부천무형문화엑스포 – 부천시
- 2010, 경기도 무형문화재 명품전 – 경기도,AK플라자
- 2010, 아시아 태평양문형문화유산축제 2010 전주 – 한국중요무형문화재기능보존협회
- 2009, 화각공예 그 변화의 시작(개인전) – 경기문화재단
- 2009, 여주도자기 엑스포(무형문화재전시) – 여주군
- 2008,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명장·명인 특별전 국회 의원 회관 – 한국옻칠문화연구원 2008 세계 무형문화재 엑스포 – 부천시
- 2008, 08년 서울브랜드가구 박람회 – 엠엘프
- 2008, 제10회 아시아민족조형학회 – 국립민속박물관
- 2007, 국회의사당 국회회관 전시 – 국회의원
- 2007, 이천 도자기 엑스포 전시 – 경기문화재단
- 2007, 한구의 아름다운 혼수전 – 한국공예문화진흥원
- 2007, 한국전통공예 UN전시 – 한국공예문화진흥원
- 2006, 色을 가진 궁중가구의 진수 (개인전) – 화각공방
- 2004,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점 – 한국관광공사
- 2001, 일본 오사카 전시회 출품 – 조달청
- 2001, 미국워싱턴, LA순회전시 – 한미 문화재단
- 2001, 독일 코블렌츠 공예박람회 한국초대전 초대작가 – 문화관광부
- 2001, 프랑스 마르세이유 한국 공예박람회 초대작가 – 고유기술협회
작가 소개
한춘섭은 1976년 17살 되던 해에 조선시대 화각의 마지막 재현자인 고(故) 음일천 선생을 만나 화각을 시작했다. 3년간 사사받은 후 1999년에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9호로 지정되기까지 오로지 화각의 길만 걸었다. 생활고는 물론 작품을 만들 수 없을 정도로 힘이 들때도 있었지만, 화각을 알리겠다는 일념으로 버텼다. 그렇게 그의 작품은 대한민국 화각의 대표작이 됐고,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과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 메르켈 독일 총리 등에게 선물로 전달되기도 했다.
한춘섭은 무엇보다 화각의 단점을 보완해 화각공예기술을 한층 더 계승·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화각은 아름다움이 뛰어나지만, 생물질이기 때문에 내구성이 약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이를 보완하는 방법을 개발해 영구적으로 보존할 수 있게 했다. 이를 아들인 한기덕이 전수하여 기술을 연마하고 있다.
한춘섭은 무엇보다 화각의 단점을 보완해 화각공예기술을 한층 더 계승·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화각은 아름다움이 뛰어나지만, 생물질이기 때문에 내구성이 약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이를 보완하는 방법을 개발해 영구적으로 보존할 수 있게 했다. 이를 아들인 한기덕이 전수하여 기술을 연마하고 있다.
출처/한춘섭 화각공예, 경기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