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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엽 李允燁Lee YunYup
1968 ~
한국
판화
작가약력
- 학력 사항
- 1993, 수원대 서양화과 입학
- 1997, 수원대 서양화과 졸업
- 전시 이력
- 개인전
- 2013, 윤엽전, 대안공간 아트포럼리
- 2011, ‘땅에서’, 길담서원
- 2011, ‘여기사람이 있다.’, 사키마 미술관-일본
- 2006, 개인전, 눈갤러리 수원
- 2004, 개인전, 수원미술관
- 2003, 목판화 개인전, 수원미술관
- 2002, 목판화 개인전, 수원 미술관
- 단체전
- 리얼링전, 사비나미술관
- 2004, 찾아가는 미술관전, 국립현대미술관
- 2002, 21세기 아시아의 민중전, 광화문갤러리
- 수상 내역
- 2012, 구본주예술상 수상
작가 소개
이윤엽은 농부나 노동자, 주변의 소박한 사물들을 재치 있게 표현하는데 흰 여백 위에 굵은 선을 사용하여 투박하면서도 정겨운 목판화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그에게 목판화는 나무를 깎고 작업의 도구를 다루며 그의 몸을 움직이게 만드는 매체로써, 노동을 이해하는 사람들 사이의 공감을 만들어 내거나 노동의 가치 그 자체에 대한 이해를 이끌어내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윤엽은 공장 바닥에 까는 고무판을 사용해서 조각도로 깎아냈다. <산드래미 최씨>(1996)는 이윤엽의 첫 판화 작품으로서 당시 작가가 살던 집 근처에 살고 있던 이웃 농민을 재현한 것이다. 첫 작품 이후 작가는 본격적으로 판화를 본인의 매체로 사용하게 되는데, 특히 스스로를 ‘판견미술가’라고 부르며 파업 시위 현장 등에서 노동자들과 함께 판화를 제작하는 액티비스트로서의 작가의 면모를 드러내게 된다.
이윤엽은 공장 바닥에 까는 고무판을 사용해서 조각도로 깎아냈다. <산드래미 최씨>(1996)는 이윤엽의 첫 판화 작품으로서 당시 작가가 살던 집 근처에 살고 있던 이웃 농민을 재현한 것이다. 첫 작품 이후 작가는 본격적으로 판화를 본인의 매체로 사용하게 되는데, 특히 스스로를 ‘판견미술가’라고 부르며 파업 시위 현장 등에서 노동자들과 함께 판화를 제작하는 액티비스트로서의 작가의 면모를 드러내게 된다.
출처/아트허브, 국립현대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