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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임 河泰任Ha TaeIm
1973 ~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 학력 사항
- 2012,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박사 졸업
- 1998, 파리 국립 미술학교 졸업, 파리보자르(D.N.S.A.P), 프랑스
- 1994, 디종 국립 미술학교 졸업, 프랑스
- 경력 사항
- 2013~2017, 삼육대학교 문화예술대학 미술컨텐츠학과 교수 역임
- 2001~2013, 홍익대, 목원대, 경인여대 출강
- 전시 이력
- 개인전 26회
- 2021, Wish for Harmony, 노블레스 컬렉션, 서울
- 2020, 하태임 개인전, 가나아트 나인원, 서울
- 2018, 하태임 : Spring Sonata, 갤러리조은, 서울
- 2018, 하태임 개인전, 갤러리일호, 서울
- 2017, 하태임 개인전, 가나아트센터, 서울
- ...
- 2004, 파리 씨떼 데 쟈르, 파리, 프랑스
- 2000, 조선화랑(새천년의 비젼 초대전), 서울
- 1998, 시몬 갤러리 초대전, 서울
- 1995, 종로 갤러리 개인전, 서울
- 단체전
- 2021, Art Token: Art Shapes the Future _ KARTZ, 노들섬 다목적 홀 숲, 서울
- 2020, 화랑미술제, 코엑스, 서울
- 2020, ONE WAY LIFE, 토탈미술관, 서울
- 2020, 전망展望: 자연을 바라보는 화가의 눈, 월전미술관, 경기
- 2020, #Sequence - 위 갤러리 개관전, 위 갤러리, 경기
- 2020, 이른 봄나들이 - 예술가의 집, 여주미술관, 경기
- 2019, 아트부산, 해운대 백스코, 부산
- 2019, 소품락희 Thank you! 2019展, 갤러리 조은, 서울
- 2019, ‘mob詩’ 자선경매전 시, 갤러리 롤랑, 서울
- 2019, 한국의 바다와 섬展, 주 이탈리아 한국문화원, 로마
- 2019, <직관의 드로잉>, 강준영X하태임, 리:플랫, 서울
- 2019, 3회 아트슈퍼마켓 ‘집도배고프니까’, 인사아트센터, 서울
- 2019, 한국여성 미술인 모녀지간展, 토포하우스, 서울
- 2019, 한국-인도 현대작가교류展, 조현욱아트홀, 서울
- 2019, 가나아트파크 (장흥 아뜰리에) 오픈스튜디오, 경기
- 2019, 도약으로의 여정展, 서울대학교 미술관, 서울
- 2018, 화랑미술제, 코엑스, 서울
- ...
- 1999, 모나코 국제 현대 미술전, 모나코
- 1999, 쌀롱 드 몽후쥬, 몽후쥬, 프랑스
- 1999, 쌀롱 드 메, 에스빠스 에펠 브랑리, 파리
- 1999, ‘재불 청년작가 기획전’ 파리한국문화원, 파리
- 1999, ‘봉주르 밀레니엄’ 기획전, 서울갤러리, 프레스센터, 서울
- 1999, 재불 청년 작가 기획전, 갤러리 가나 보부르, 파리
- 1998, 청담미술제, 시몬갤러리, 서울
- 1998, 갤러리 고슈, 파리
- 1998, 쌀롱 드 메, 에스빠스 에펠 브랑리, 파리
- 그 외 다수 그룹전 및 기획전 (총 170회)
- 수상 내역
- 1999, 모나코 국제 현대 회화전 모나코 왕국상 수상, 모나코왕세자재단
작가 소개
하태임은 1994년 프랑스 디종 국립 미술학교, 1998년 프랑스 파리 국립 미술학교, 파리 보자르,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박사를 졸업했다. 2000년 조선화랑, 2004년 프랑스 씨떼 데 쟈르, 2006년 갤러리 아트 사이드 외 총 26회 개인전과 다수의 그룹전 및 기획전에 참여했다.
하태임은 그리는 행위 자체를 그린다. 캔버스에는 색 면들이 배치되고, 그 위에 다양한 색상의 띠들이 그려진다. 중복된 부분에는 두 가지 색 띠가 만나서 생겨난 중간색이 드러난다. 한 번의 붓놀림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수십 회의 동일한 붓놀림에 의해 생겨난 중첩된 컬러 밴드는 화려한 색채보다 그리기라는 행위가 중점이 된다. 또한 작가 하태임에 있어서 그리기는 지우기까지 포함된다. 지우는 행위가 남긴 흔적을 작품에 담아 새로운 그리기로 전환한다.
하태임은 그리는 행위 자체를 그린다. 캔버스에는 색 면들이 배치되고, 그 위에 다양한 색상의 띠들이 그려진다. 중복된 부분에는 두 가지 색 띠가 만나서 생겨난 중간색이 드러난다. 한 번의 붓놀림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수십 회의 동일한 붓놀림에 의해 생겨난 중첩된 컬러 밴드는 화려한 색채보다 그리기라는 행위가 중점이 된다. 또한 작가 하태임에 있어서 그리기는 지우기까지 포함된다. 지우는 행위가 남긴 흔적을 작품에 담아 새로운 그리기로 전환한다.
출처/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