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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재 崔成在Choi SungJae
1962 ~
한국
도예
작가약력
- 학력 사항
- 1990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대학원 졸업 (석사, 도예전공)
- 1985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공예과 졸업 (학사, 도예전공)
- 경력 사항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문화유산대학 전통미술공예학과 교수
- 국제도자아카데미(IAC) 회원, 스위스
- 한국도자재단 이사
- 한국현대도예가회회원
- 서울미술협회회원
- 전시
- 개인전 35회
- 2019 ‘마음풍경’ 갤러리포월스(서울, 한국)
- 2019 모리스갤러리(대전, 한국)
- 2018 갤러리 청담(경북 청도, 한국)
- 2018 갤갤러리 세인(서울, 한국)
- 2016 모리스갤러리(대전, 한국)
- 2015 유성갤러리(대전, 한국)
- ...
- 1994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롱비치 (캘리포니아, 미국)
- 1993 밴프 아트센터 (밴프, 캐나다)
- 1992 토. 아트스페이스 (서울)
- 1987 일. 갤러리 (서울)
- 단체전
- 2017 분청사기의 정신전(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 한국))
- 2017 CROSSOVER +a (밀알미술관, 서울)
- 2017 한국도자재단 기획초대전(이천 세계도자센터 제2전시실, 한국)
- 2016 IAC. 국제도자아카데미회원전 (바르셀로나, 스페인)
- ...
- 2011 한․중 도자예술교류전 (경기도자박물관, 수원)
- 2011 경기미술대전 초대작가전(안산단원전시관, 경기도)
- 2011 제7회 서울미술협회회원전(서울시립미술관, 서울)
- 국제 도자워크샾 및 국제교류
- 2019 광저우미술대학교 국제도자워크숖(광저우, 중국)
- 2019 이싱 국제도자워크숖(이싱, 중국)
- 2018 뉴욕주립대학교 알프레드도자대학 썸머 워크숖(뉴욕주, 미국)
- 2018 에꼴드프로모트센터 국제도자워크숖(라발레트, 프랑스)
- 2017 중국 경덕진도자대학교 객좌교수(강서성, 중국)
- 2016 국제 철화분청사기전 총감독(공주 고마아트센터, 한국)
- 2015 한.호주 국제도자워크숖(김해클레이아크미술관, 한국)
- ...
- 1999 큐슈400년 그 후 한국. 국제도자워크숖(홍익대학교)
- 1996 제 2회 벨기에 초대 국제도예워크숖((알덴비젠 성, 벨기에)
- 1995 제 5회 진로 국제도예워크숖((이화 여자대학교)
- 1994 The Clay Studio, 초대작가 (필라델피아, 미국)
- 1994 Art Farm, 초대작가 (네브라스카, 미국)
- 1994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롱비치, 초대작가 (캘리포니아, 미국)
- 1993 밴프 아트센터, 연수작가 (밴프, 캐나다)
- 1987~1993 부곡 도예연구소 디자이너
- 등 전시
작가 소개
최성재는 분청 작업으로 한 획을 긋고 있는 도예가다. 작가는 1990년대 초반부터 분청에 깊은 관심을 두고 연구를 거듭하며 독자 방식의 현대 분청을 발표해왔다. 분청사기는 분장기법(粉粧技法)이 백자나 청자에 비해 자유분방하고 다양해 기법에 따라 장식적이고 회화적인 표현이 풍부하다. 다른 도예가들이 자신만의 고유의 기물 제작에 최고의 지향점을 갖고 있는 반면 최성재는 기물(또는 도판, 캔버스)과 도화의 어우러짐을 통한 작품의 제작을 최고의 가치로 추구하고 있다.
최성재 작품의 특징은 몇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찰나의 순간 이미지다. 나뭇가지, 손가락과 같은 도구를 활용해 찰나의 순간에 기물 표면에 드러내는 오리, 풀, 물길과 같은 단순한 형상들은 장식적이지 않은 담백하면서도 여운이 있는 조화로운 이미지라 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여백의 미를 들 수 있다. 오리, 풀 주변의 비워진 여백의 공간은 긴장과 이완의 역할과 함께 미적 아름다움을 적절하게 표현하고 있다. 세 번째로 관조의 세계를 들 수 있다. 단순한 도상과 추상적 느낌의 도화 작품은 작품을 보는 이로 하여금 각자의 기억 속 심상의 풍경, 관조의 세계로 이끌어준다. 최성재의 뛰어난 회화성과 풍부한 표현 방식은 현대 분청의 다양한 변화를 보여준다.
최성재 작품의 특징은 몇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찰나의 순간 이미지다. 나뭇가지, 손가락과 같은 도구를 활용해 찰나의 순간에 기물 표면에 드러내는 오리, 풀, 물길과 같은 단순한 형상들은 장식적이지 않은 담백하면서도 여운이 있는 조화로운 이미지라 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여백의 미를 들 수 있다. 오리, 풀 주변의 비워진 여백의 공간은 긴장과 이완의 역할과 함께 미적 아름다움을 적절하게 표현하고 있다. 세 번째로 관조의 세계를 들 수 있다. 단순한 도상과 추상적 느낌의 도화 작품은 작품을 보는 이로 하여금 각자의 기억 속 심상의 풍경, 관조의 세계로 이끌어준다. 최성재의 뛰어난 회화성과 풍부한 표현 방식은 현대 분청의 다양한 변화를 보여준다.
출처/아트허브, 월간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