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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희 林哲熙Lim CheolHee

~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 학력
  • 2014, 계명대학교 대학원 미술교육 석사
  • 2012, 계명대학교 서양화과 미술대학 학사
  • 전시
  • 2016, Stranger, 갤러리 엘르
  • 2015, Stranger, 갤러리 가비
  • 2014, 이음-경계를 넘어, 토픽갤러리
  • 2014, 1011IPOP, 대전 M갤러리
  • 2014, Untitled exhibition, 뉴욕 Space Womb Contemporary Art Gallery
  • 2013, Surpassing Edges exhibition, 뉴욕 Space Womb Contemporary Art Gallery
  • 2013, The Lucky Jotters 5TH Exhibition, 노팅엄 월잼 인더스트리즈
  • 2010, ASIAAF 2010, 성신여자대학교

작가 소개

임철희는 대구 출생으로 계명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했고, 계명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캔버스에 붓과 칼을 대고 반복적으로 획을 긋는 기법을 통하여 사람들의 내면 의식을 반영하고 있다. 임철희는 ‘이방인(Stranger)’이라 이름 한 또 다른 자아에게 예술적 의미를 부여하고 나와 너를 하나로 묶는다. 응시하고 있는 대상도 자화상(自畵像)이자 자아상(自我像)이 된다. 그의 인물화는 이상화된 동시에 실제적이며 직설적이다. 거기에는 왜곡과 과장, 해체가 전제되었다. 절제된 색감에 얼버무린 듯 한 붓질에도 유지되는 단단한 양괴감(量塊感)은 임철희의 회화를 고루함으로부터 탈피시킨다. 데생력이 바탕이 된 인물은 생동하는 조각 같다. 그것이 시각을 넘어 촉각적으로 다가온다. 일련의 노력들이 임철희의 화화를 신선함으로 격상시킨다. 최근 그의 작업은 그림을 넘어 영상과 콜라주 제작에까지 미치고 있다.
출처/SAATCHI ART, 네오룩

작가의 경매 작품

제 40회 장터경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