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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파 강명구 錦坡 姜明求Kang MyeongGu
1937 ~
한국
한국화
작가약력
- 기관경력
- 한국미술협회 회원
- 한국미술협회 초대작가 이사 역임
- 제8회, 제14회 한국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 전시
- 2008, 개인전, 국보갤러리
- 2008, 11인 초대전, 국보갤러리
- 2006, 개인전, 국보갤러리
- 2005, 대한민국전통미술대전 초대작가
- 2002, 취운 진학종과 합작 5인전
- 1997, 독일 프랑크프르트시장 초청 100인전
- 한국미협 원로작가전
- 203인전
- 영호남교류전
- 비엔날레전
- 한국예술제, 한중교류전, 영호남교류전 초대작가
- 1983, 제1회 개인전, 영암문화원
작가 소개
금파 강명구는 영암읍 출신으로 70년대 말 늦은 나이로 화단에 입문, 1983년 영암문화원에서 첫 개인전을 가졌다.
강명구는 80년대 중엽부터 절정기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90년대에 이르기까지 각종 공모전에 입상했고 전국 규모 미술대전의 추천작가, 초대작가로 추앙받았다. 제8회, 제14회 한국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강명구는 사군자, 소나무, 산수화를 즐겨 그렸으며, 특히 월출산을 배경으로 하는 실경산수화를 주로 다뤘다. 그의 산수화는 전통적인 필묵법에 침잠하지 않고 작가의 감성에 따라 자유자재의 용필과 채색을 구사한다. 18세기 진경산수를 추종하는 많은 현대 화가들이 용필과 채색습관에서 전통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에 비해 팔순을 바라보는 강명구의 화풍은 전통양식에 구애받지 않는 초탈한 경지를 보이고 있다.
강명구는 80년대 중엽부터 절정기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90년대에 이르기까지 각종 공모전에 입상했고 전국 규모 미술대전의 추천작가, 초대작가로 추앙받았다. 제8회, 제14회 한국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강명구는 사군자, 소나무, 산수화를 즐겨 그렸으며, 특히 월출산을 배경으로 하는 실경산수화를 주로 다뤘다. 그의 산수화는 전통적인 필묵법에 침잠하지 않고 작가의 감성에 따라 자유자재의 용필과 채색을 구사한다. 18세기 진경산수를 추종하는 많은 현대 화가들이 용필과 채색습관에서 전통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에 비해 팔순을 바라보는 강명구의 화풍은 전통양식에 구애받지 않는 초탈한 경지를 보이고 있다.
출처/영암군민신문, 영암문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