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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영 鄭鐸永Jeong TaekYoung
1953 ~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 학력 사항
- 1985, 홍익대학교 서양화 전공 석사
- 1981, 연세대학교 영어 전공 학사
- 1976, 홍익대학교 서양화 전공 학사
- 경력 사항
-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역임
- 국제창작예술가협회 부회장
- 프랑스 재불예술인총연합회 회장 역임
- 전시 이력
- 국제전 및 단체‧초대전 200여 회
- 개인전
- 2019, 돈화문 갤러리 (Seoul, Korea)
- 2018, 갤러리 퐁 데자르(Seoul, Korea)
- 2017,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중앙홀(Seoul, Korea)
- 2017, 갤러리 퐁 데자르(Seoul, Korea)
- 2016, 정택영 초대전, 갤러리 미쉘, 서울
- 2016, 정택영 초대전, 갤러리 두, 서울
- 2015, 정택영 초대전, 2U 갤러리, 서울
- 2014, 정택영 초대전, 건국갤러리, 서울
- 2013, 정택영 초대전, 본 갤러리, 서울
- 2012, 정택영 초대전, N 갤러리, 분당
- 2011, 정택영 초대전, 가산 갤러리, 서울
- 1996, 정택영 초대전, 샤인 갤러리, 서울
- 1995, 정택영 초대전, 화인 갤러리, 서울
- 1994, 정택영 초대전, 연세 갤러리, 서울
- 1994, 정택영 초대전, 이목 화랑, 서울
- 1993, 정택영 초대전, 이목 화랑, 서울
- 1991, 정택영 초대전 , 예향 갤러리, 서울
- 1991, 정택영 초대전, 모던아트 갤러리, (L.A. USA)
- 1989, 정택영 초대전, 현대아트갤러리, 서울
- 1986, 정택영 초대전, 서울갤러리 Seoul press center , 서울
- 국제전 및 단체전 200 여회(오스트리아, 핀렌드, 중국,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지아, 괌, 미국 등)
- 제2회 국제조형미술협회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 옵서버 및 통역자로 참석(1994, 일본, 후쿠오카)
- 아시아수채연맹 한국측 부회장역임(1990~2000)-제6회(1991),
- 제13회(1998)정기전을 한국에 유치, 회원 및 초대국작가 150여명의전시를 기획, 운영함
- 밀레니엄 미술대전(2000, Modern Art Gallery, 미국)
- 제6회 IGS(인터네셔널 그룹전)-‘서울-평화전’ 기획위원장(전쟁기념관, 서울 2001)
- 3인3색 초대전(김병종/임동락/정택영) (수가화랑/부산)
- 중국 할빈대학교 현대미술관 초대전(ICAA국제미술가협회)
- 국립 현충원 위패실 천정화 제작 헌정(‘천국의 문’/ 1993/ 220평)
- 이테리, 오스트리아, 초대전
- 제16회서울국제미술제(조선일보미술관)
- 등 전시
작가 소개
정택영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및 동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연세대학교 외국어학당에서 영어과를 수학, 현재 프랑스 Paris에서 활동하고 있다.
정택영은 가사문학의 대가인 송강 정철(1536~93)선생의 직계후손이자, ""향수""를 지은 정지용 시인의 고향인 옥천에서 그 가문의 후손으로 태어났다. 50년대 초 격동의 시대에 태어나 이순에 다다른 그의 작품세계는 유년시절에 배워 익혔던 한문 실력과 탄탄한 드로잉 표현능력을 기반으로 초기 극사실회화인 하이퍼리얼리즘 경향의 작업으로 출발하여, 서체의 획을 통한 우주와 삼라만상의 원리를 한자의 획으로 풀어나가는 색면대비와 운필의 획을 조화시키며 화면구성을 해왔으며, 이후 한국성의 모색으로 한국의 아이덴티티를 찾아 이를 현대적 해석으로 색면추상을 해온 단계에서 점차 색과 기호를 통한 형태의 단순화 과정을 거쳐 “기호와 상징을 통한 색면추상의 표현 경향”으로 ‘생의 예찬’이란 주제에 오랫동안 천착해오면서 오늘의 경향에 이르고 있다.
그의 근작들은 ‘빛과 생명’이란 대주제 아래, 사물과 그것을 에워싼 공간과의 관계와 그 속에 상존하고 있는 인간의 존재방식을 극히 절제된 색채와 형태의 단순화로 화면을 이루어나가고 있다.
신작들에서 그는 ‘빛과 생명’을 주제로 모든 생명은 빛과 함께 존재하고 빛에 의해 생성, 성장, 번성한다는 인식 아래 기하학적, 자연적 유•무형의 형태와 형상들을 통해 삶과 빛과의 관계를 조형적으로 해석하고 있으며, “빛과 생명""의 근원적 모색을 향한 회화적이며 조형적인 표현을 위해, 여러 번 붓질을 반복하여 얻어낸 두꺼운 물감의 중첩층으로부터 중층구조를 떼어내 이를 다시 유기적이며 기하학적인 형태로 자르고 트리밍을 한 후 콜라주collage와 리터칭retouching 기법으로 화면을 재구성한다. 이를 통해 화면의 깊이를 견지하면서 사물들의 상징과 기호를 표현해내고 있다. 캔버스 안에서 색과 기호는 우주와 사물, 인간의 존재를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이러한 그의 회화적 변용은 그가 자신이 겪고 체험했던 삶의 질곡을 통해 인간과 삶, 그리고 예술의 함수관계가 무엇이며, 삶 속에 예술의 의미는 무엇이며, 예술이란 인간의 삶에 무엇으로 영향을 끼치고 무슨 의미로 남는가를 깊이 성찰하는 데에 그의 작품세계의 핵을 이루고 있다.
그가 생활기반을 파리로 옮긴지 10여 년에 이르는 동안 그의 작품세계는 많은 변화를 가져왔는데, 무엇보다 화면의 단순화와 색의 절제는 그가 파리를 중심으로 한 멀티-컬처의 다문화가 혼재하면서도 상호 유기적이고도 보완적이며 상존하는 프랑스문화의 다변성과 다양성에서 영향을 받고 있다.
1985년 이후 대학 강단에 선 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겸임교수로 후학들을 양성해왔으며, 국제창작예술가협회(International Creative Artists Association) 부회장으로 세계 수십 개국의 작가들과 교류전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단면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데 기여해 왔다.
현재 Paris에 거주하면서 왕성한 작품활동과 동시에 재불예술인총연합회 Féderation des Artistes Coréens en FRANCE (FACF)의 회장직을 맡아, 프랑스에서 예술활동을 하는 각 장르의 작가들을 융합하고 장르간 협업과 상호 통섭을 통한 현대예술가들의 활동영역 확장에 기여. 헌신하고 프랑스 작가들과의 교류도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프랑스에 유학 중인 젊은 청년들과의 정신적이며 예술적인 교류를 통해 차세대의 정신적 비전을 심어주는 역할과 작가생활을 하고 있다.
정택영은 가사문학의 대가인 송강 정철(1536~93)선생의 직계후손이자, ""향수""를 지은 정지용 시인의 고향인 옥천에서 그 가문의 후손으로 태어났다. 50년대 초 격동의 시대에 태어나 이순에 다다른 그의 작품세계는 유년시절에 배워 익혔던 한문 실력과 탄탄한 드로잉 표현능력을 기반으로 초기 극사실회화인 하이퍼리얼리즘 경향의 작업으로 출발하여, 서체의 획을 통한 우주와 삼라만상의 원리를 한자의 획으로 풀어나가는 색면대비와 운필의 획을 조화시키며 화면구성을 해왔으며, 이후 한국성의 모색으로 한국의 아이덴티티를 찾아 이를 현대적 해석으로 색면추상을 해온 단계에서 점차 색과 기호를 통한 형태의 단순화 과정을 거쳐 “기호와 상징을 통한 색면추상의 표현 경향”으로 ‘생의 예찬’이란 주제에 오랫동안 천착해오면서 오늘의 경향에 이르고 있다.
그의 근작들은 ‘빛과 생명’이란 대주제 아래, 사물과 그것을 에워싼 공간과의 관계와 그 속에 상존하고 있는 인간의 존재방식을 극히 절제된 색채와 형태의 단순화로 화면을 이루어나가고 있다.
신작들에서 그는 ‘빛과 생명’을 주제로 모든 생명은 빛과 함께 존재하고 빛에 의해 생성, 성장, 번성한다는 인식 아래 기하학적, 자연적 유•무형의 형태와 형상들을 통해 삶과 빛과의 관계를 조형적으로 해석하고 있으며, “빛과 생명""의 근원적 모색을 향한 회화적이며 조형적인 표현을 위해, 여러 번 붓질을 반복하여 얻어낸 두꺼운 물감의 중첩층으로부터 중층구조를 떼어내 이를 다시 유기적이며 기하학적인 형태로 자르고 트리밍을 한 후 콜라주collage와 리터칭retouching 기법으로 화면을 재구성한다. 이를 통해 화면의 깊이를 견지하면서 사물들의 상징과 기호를 표현해내고 있다. 캔버스 안에서 색과 기호는 우주와 사물, 인간의 존재를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이러한 그의 회화적 변용은 그가 자신이 겪고 체험했던 삶의 질곡을 통해 인간과 삶, 그리고 예술의 함수관계가 무엇이며, 삶 속에 예술의 의미는 무엇이며, 예술이란 인간의 삶에 무엇으로 영향을 끼치고 무슨 의미로 남는가를 깊이 성찰하는 데에 그의 작품세계의 핵을 이루고 있다.
그가 생활기반을 파리로 옮긴지 10여 년에 이르는 동안 그의 작품세계는 많은 변화를 가져왔는데, 무엇보다 화면의 단순화와 색의 절제는 그가 파리를 중심으로 한 멀티-컬처의 다문화가 혼재하면서도 상호 유기적이고도 보완적이며 상존하는 프랑스문화의 다변성과 다양성에서 영향을 받고 있다.
1985년 이후 대학 강단에 선 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겸임교수로 후학들을 양성해왔으며, 국제창작예술가협회(International Creative Artists Association) 부회장으로 세계 수십 개국의 작가들과 교류전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단면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데 기여해 왔다.
현재 Paris에 거주하면서 왕성한 작품활동과 동시에 재불예술인총연합회 Féderation des Artistes Coréens en FRANCE (FACF)의 회장직을 맡아, 프랑스에서 예술활동을 하는 각 장르의 작가들을 융합하고 장르간 협업과 상호 통섭을 통한 현대예술가들의 활동영역 확장에 기여. 헌신하고 프랑스 작가들과의 교류도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프랑스에 유학 중인 젊은 청년들과의 정신적이며 예술적인 교류를 통해 차세대의 정신적 비전을 심어주는 역할과 작가생활을 하고 있다.
출처/뮤움, 정택영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