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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李東勳Lee DongHoon
1903 ~ 1984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 학력 사항
- 평북사범대학교
- 경력 사항
- 1955~1974,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추천작가,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 1959~1968, 충남문화상 심사위원
- 1962~1969, 한국미협 충남지부 지부장
- 1968, 제1회 동아 국제미술전람회 초대작가, 심사위원
- 1969, 수도여자사범대학교 강사
- 2003, 대전 문화방송 주최 이동훈 미술상 제정
- 전시 이력
- 개인전
- 1991, 개인전, 단 화랑
- 1986, 유작전, 국립현대미술관
- 1985, 개인전, 대전 문화원
- 1979, 개인전, 문화 화랑
- 1976, 개인전, 미술회관
- 1974, 개인전, 미술회관
- 단체전
- 2003, 탄생 100주년 기념 회고전, 대전시립미술관
- 2002, 기증작가 특별전 이동훈 탄생 100주년 기념, 국립현대미술관
- 2001, 한밭미술의 여정전, 대전 시립미술관
- 1998, 중원미술의 향기, 대전 시립미술관
- 1997, 한국 근대미술: 유화-근대를 보는 눈, 국립현대미술관
- 1995, 목우회 회원전, 서울시립미술관
- 1989, 5주기 기념 추모전, 대전 문화원
- 1985, 국가 기증 작품전, 국립현대미술관
- 1981, 한국미술 `81전, 국립현대미술관
- 1979, 한국 현대미술-1950년대의 서양화전, 국립현대미술관
- 1973, 한국 현역작가 100인전, 국립현대미술관
- 1953, 원로작가전
- 1953, 제2회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경복궁 미술관
- 1928~1940조선 미술전람회, 경복궁 미술관
- 수상 내역
- 2003, 대전시 이동훈 미술상 제정
- 1985, 제20회 대한민국 보관 문화훈장
- 1976, 제25회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추천, 초대작가상
- 1968, 한국미술교육공로상
- 1963, 대한민국 문호포상
- 1960, 대한민국 녹조소성훈장
- 1958, 제2회 충청남도 문화상
- 1953, 제21회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문교부장관상
- 1949, 제17회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특선
- 1928~1940조선 미술전람회 8회 입선
작가 소개
본관은 단양(丹陽). 평안북도 태천출신. 아버지가 군수를 지낸 부유한 집안에서 성장하였다. 1923년에 의주공립농업학교를 졸업하고, 평안북도 사범학교 강습과를 거쳐 신의주 등지에서 1935년까지 보통학교 교사생활을 하였다. 그 사이 독학으로 유화에도 열중하여 1928년부터 조선미술전람회(鮮展)에 여러 차례 입선하였다.
1936년에 서울의 국민학교로 전직한 뒤에는 일본인 양화가 엔다(遠田運雄)를 사사하며 조선미술전 입선을 거듭함으로써 화가의 길을 열었다. 1945년에는 대전으로 가서 대전사범학교(뒤에 충남고등학교) 미술교사로 정착하여 1969년에 정년퇴임할 때까지 재직하였다. 교사와 작가생활을 병행하며 1949년의 첫 회부터 국전(國展)에 줄곧 참가하고 이후 1955년부터 1974년까지 추천 및 초대작가와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전원화가라고 불릴 정도로 항상 산과 농촌을 배경으로 한 전원적인 그림을 즐겨 그렸다. 그의 작품의 특징은 견고하고 안정된 형태와 중간 톤의 색채로서 그러한 그의 회화적 양식은 시대적 흐름에 동요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내면 세계에 주의를 기울여 온 그의 성실함에서 기인한다.
1958년의 목우회(木友會) 창립과 1974년의 한국신미술회 창립에 참여하였다. 1960년에 정부로부터 녹조소성훈장(綠條素星勳章), 1963년에는 대한민국문화포장을 받았다. 2003년에는 대전시에서 이동훈 미술상을 제정하였다.
1936년에 서울의 국민학교로 전직한 뒤에는 일본인 양화가 엔다(遠田運雄)를 사사하며 조선미술전 입선을 거듭함으로써 화가의 길을 열었다. 1945년에는 대전으로 가서 대전사범학교(뒤에 충남고등학교) 미술교사로 정착하여 1969년에 정년퇴임할 때까지 재직하였다. 교사와 작가생활을 병행하며 1949년의 첫 회부터 국전(國展)에 줄곧 참가하고 이후 1955년부터 1974년까지 추천 및 초대작가와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전원화가라고 불릴 정도로 항상 산과 농촌을 배경으로 한 전원적인 그림을 즐겨 그렸다. 그의 작품의 특징은 견고하고 안정된 형태와 중간 톤의 색채로서 그러한 그의 회화적 양식은 시대적 흐름에 동요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내면 세계에 주의를 기울여 온 그의 성실함에서 기인한다.
1958년의 목우회(木友會) 창립과 1974년의 한국신미술회 창립에 참여하였다. 1960년에 정부로부터 녹조소성훈장(綠條素星勳章), 1963년에는 대한민국문화포장을 받았다. 2003년에는 대전시에서 이동훈 미술상을 제정하였다.
출처/월간미술, 한국민족문화대백과, 국립현대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