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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洪性哲Hong SungChul
1969 ~
한국
미디어 아트·퍼포먼스
작가약력
- 학력
- 1994 홍익대학교 조소과 학사
- 1996 홍익대학교 대학원 조각과 석사
- 미국 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 통합 미디어과
- 전시
- 1994 ‘신촌’ –때, 곳, 등장인물 / 바탕골 갤러리, 서울
- 1994 Booking in the gallery / 갤러리 보다, 서울
- 1994 제7회 부산 비엔날레 / 부산 예술의전당, 부산
- 1994 ‘신촌’-일상의 생태학 / 관훈 갤러리, 서울
- 1995 공간의 반란 / 서울 시립 미술관, 서울
- 1995 교육과 자아 / Space SADI, 서울
- 1995 제 3회 청색구조- Imitation & Rotation / 덕원 미술관, 서울
- 1995 물좋은 갤러리 / 갤러리 보다, 서울
- 1995 집단정신 / 덕원 미술관, 서울
- 1996 신데렐라 Report / 덕원 미술관, 서울
- 1996 Macaroni Western / 현대 백화점, 서울
- 1998 신촌-집착 / 문예진흥원, 서울
- 1998 공명 / 문예진흥원, 서울
- 1999 Mold / Bijou, Calarts, Los Angeles
- 1999 Relay/ Space Kang, 서울
- 2000 Art Video Screening / Bijou, Calarts, Los Angeles
- 2000 White Cube / D300 Gallery, CalArts, Los Angeles
- ...
- 2007 Young_eun Artist Relay 홍 성철 개인전 /영은 미술관
- 2007 Perceptual Mirror / 갤러리인
- 2008 Anxiety and dynamics of incompleteness / Kring
- 2008 과학정신과 한국현대미술 / KAIST,대전
- 2008 현대사진60년展 / 국립현대미술관
- 2008 반응하는눈_디지탈 스펙트럼 / 서울시립 미술관
- 2008 영은2008 레지던시-이행의 시간 / 영은 미술관
- 2008 Hong Kong Int`l Art Fair / 홍콩
- 2008 From Korea in Beijing / Beijing Art Seasons Gallery
- 2008 2008 화랑 미술제 / 부산 BEXCO
- 2009 요술, 이미지 The Magic of Photography, 한미사진미술관, 서울
- 2009 포토코리아 2009 Shooting Image, KEOEX, 서울
- 2009 변형된 공간, Andy`s Gallery, 서울
- 2010 Solid but Fluid, YHD Project, Seoul
- 2010 Korean tomorrow, SETEC, 서울
- 2010 Korean Collective London 2010, Albemarlegallery, London
- 2010 홍성도, 홍성철 2인전, Erhard Witzel Gallery, Wiesbadel
- 2010 영은 10주년 기념전Remind 그곳을 기억하다, 연은미술관, 광주
- 2010 만 레이와 그의 친구들의 사진전,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 2010 Les mains deFILent Les yeux FILent, Galerie Orem, Paris
- 2011 Les mains deFILent Les yeux FILent, Galerie Orem, Paris
- 2011 Solid but Fluid, gallery IHN, Seoul
- 2011 The Senses ; Interractive Perception, HADA contemporary, London
- 2011 Korean Collective den Haag 2011, Gallerie Noordeinde, Den Haag, Nederland
- 2011 Double Democracy, art;gwangju, 광주
- 2011 Korean Collective Basel 2011, Hall 33, Basel
- 등 전시
작가 소개
홍성철 작품의 특징은 지극히 연극적이면서 동시에 꿈꾸는 듯 한 몽상적인 느낌을 함께 드러내고, 대담하지만 과장되지 않고, 매혹적인 동시에 미묘한 성격을 띠는 데에 있다. 궁극적으로 작가가 보여주고자 하는 것은 작가 자신의 모습일수도 있다. 그러나 그의 작품은 형식을 부정하고 또한 작품을 감상하는 개개인에게 개별적인 정서적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데에 의미가 있다.
홍성철의 작품은 관람자로 하여금 작품을 (몰래)만져보고 싶게 만드는 충동을 지닌다. 작품을 처음 접하는 이들은 거의 모두 작품 앞으로 다가가서 도대체 어떻게 구성된 작품인지를 확인하고, 심지어는 줄을 튕겨보기도 한다. 작품이 가지고 있는 유혹을 모두 뿌리치지 못하고, 유혹에 굴복하여 본능적으로 작품을 만져 보려는 관람자들의 행위는 작가가 관람자에게 던지는 유혹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홍성철의 작품은 관람자로 하여금 작품을 (몰래)만져보고 싶게 만드는 충동을 지닌다. 작품을 처음 접하는 이들은 거의 모두 작품 앞으로 다가가서 도대체 어떻게 구성된 작품인지를 확인하고, 심지어는 줄을 튕겨보기도 한다. 작품이 가지고 있는 유혹을 모두 뿌리치지 못하고, 유혹에 굴복하여 본능적으로 작품을 만져 보려는 관람자들의 행위는 작가가 관람자에게 던지는 유혹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출처/아트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