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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웅 洪善雄Hong SunWoong

1952 ~

한국

판화

작가약력

  • 학력
  •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회화학과 졸업
  • 행정 경력
  • 2005년, 한국민미협 20년사 편집위원장
  • 2004-2005년, 국립현대미술관 작품수집심의위원
  • 2006-2008년, 국립현대미술관 운영심의위원
  • 2007-2008년, 경남도립미술관 작품심의위원
  • 문수산판화공방(작업실)
  • 등 역임
  • 전시
  • JAALA전, 일본 동경도미술관
  • 3인 목판화 초대전, 쾰른 안파리나화랑
  • 한국민중판화전, 도쿄, 뉴욕, 런던
  • 아시아에 부는 바람, 도쿄
  • 80년대의 민중미술전, 국립현대미술관
  • 코리아 통일미술전, 도쿄 센트럴미술관
  • 민중미술 15년 1980-1994전, 국립현대미술관
  • 1984년, 해방40년역사전년, 서울·광주·부산·마산
  • 1986년, 민중의 아시아전(도쿄)
  • 1988년, 한국민중판화전년, 서울·전주·런던
  • 2001년, 개인전, 인사아트센터
  • 2003년, 서울판화미술제년, 예술의전당
  • 2005년, 붉은 꽃이 피다-동북아 3국 현대목판화전년, 일민미술관
  • 2008년, 복제시대의 판화년, 경남도립미술관
  • 2008년, 한국현대판화의 흐름전년, 전북도립미술관
  • 2009년, 개인전
  • 등 전시

작가 소개

홍선웅은 1979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했다. 대학에서는 서양화를 전공했으나 졸업 후 목판화를 시작하여 민중목판화운동의 주요 작가로 활동했다. 그는 민족미술협의회 및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약칭 민예총)을 결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해외전시와 공연을 추진하면서 민예총과 제3세계 국가와의 문화연대를 추진하기도 했다.
민중미술의 새로운 정형으로 평가 받았던 홍선웅은 조선시대 민화나 전통회화의 재창조를 시도했다. 이후 김포 보구곶리 마을에 작업실을 마련하고 1990년대 초반까지 민중운동의 최전선에서 작업했던 의식을 토대로 새로운 작품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홍선웅은 전통목판화와 전통회화를 탐구하면서 문화유적지를 답사하고 그 인상을 옮겨 기행 목판화로 제작하고 있다. 최근에는 규장각, 해인사 팔만대장경 등에서 영감을 받아 먹판화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조선 후기 진경산수화법을 먹판화로 재창조한 진경판화는 홍선웅이 시도하고 있는 다색먹판화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출처/월간미술, 김달진미술연구소, 국립현대미술관

작가의 경매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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