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호아킴 랄도는 1962년부터 1967년까지 바르셀로나의 왕립미술학교(Reial Academia Catalana de Belles Arts de Sang Jordi)에서 공부하였고, 1968년부터 마요르카(Mallorca) 발데모사(Valldemossa)에서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일련의 그림과 자화상을 만들기 시작했다. 1969년 7월에는 왕립미술학교 동료인 Carmen Crespí와 함께 아트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극장 ‘Auba Son Ferriol’의 연출을 이끌었다. 1971년 마요르카에서 첫 번째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화가로의 성공으로 인해 극단의 연출은 그만뒀다. 1974년부터 1975년까지 마드리드에서 살면서 덴마크와 스웨덴 왕가의 초상화를 만들었다. 1977년에는 마요르카(Mallorca)에 본사를 둔 Escuela Libre del Mediterráneo를 설립했고, 1982년 바르셀로나의 Escuela Libre del Mediterráneo에서 예술 교육에 대한 열정을 실천하며 그의 전시 공간은 스페인 현대 미술의 중심이 되었다. 1990년과 1992년에는 그의 작품이 미국 로스 앤젤레스와 일본에서 전시되었다.
호아킴 랄도는 객관적인 예술과 표현의 문제에 자신을 투영하였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다채로운 풍경과 정원을 표현할 수 있는 이미지를 만들었다. 그의 작품은 색의 실체에 대하여 자신의 인식을 반영하는 풍부한 색상이 특징이다.
출처/Wikipedia, Artnet
작가의 경매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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