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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관도 崔寬道Choi GwanDo
1938 ~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 학력
- 1961년 서울대학교 회화과 학사
- 기관 경력
- 1974년-1976년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강사
- 숙명여자대학교, 세종대학교 강사
- 전시
- 1960년-1961년 60년회, 덕수궁벽전시장
- 1965년, 신작가회창립전, 신문회관
- 1967년, 앙가쥬망전
- 1969년, 파리비엔날레서울전, 예총화랑
- 1972년 10월 11일-15일, 개인전 : 최관도,양명주전, 신문회관
- 1975년, 제11회 아시아현대미술전, 동경도미술관
- 1976년 11월 3일-9일, 개인전, 문헌화랑
- 1977년, 제3회 서울현대미술제, 미술회관
- 1978년-1980년, 영전, 희화랑
- 1979년 10월 31일-11월 6일, 개인전, 관훈미술관
- 1980년-1981년, 오늘의작가전, 미술회관
- 1980년, 중앙미술대전, 국립현대미술관
- 1981년, 방글라데시아시아미술전, 방글라데시
- 1983년-1987년, `83-`85,`87 현대미술초대전, 국립현대미술관
- 1983년, 성지빌딩(마포)250호제작
- 1984년, 10월 16일-25일, 개인전, 경인미술관
- 1986년, 한국현대미술의 어제와 오늘전, 국립현대미술관
- 1988년, `88 한국현대미술전, 국립현대미술관
- 1990년 9월 21일-30일, 개인전, 조선일보미술관
- 1990년, 회화9인 초대전, 윤갤러리
- 1991년, 제2회 갤시공전, 조형미술관
- 1994년, 제3회 갤시공전, 공평아트센터
- 1994년, 한국의 추상미술-1960년대 전후의 단면전, 서남미술관
- 1995년 10월 5일-18일, 개인전, 서남미술관
- 2000년 10월, 개인전, 예술의전당
- 등 전시
작가 소개
최관도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했다. 1960년 미술가협회 창립멤버로 참여한 그는 “6.25사변의 극한 상황을 소년기에 통과해야 했고 이어 전후의 절대적 빈곤 속에서 청년기를 맞았던 세대”를 대표한다. 1960년 10월 《미술가협회전》은 영국대사관으로 들어가는 덕수궁 담벽에 작품을 거는 방식으로 전시를 개최하였으며, 이는 당시로서는 혁명적인 전시방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 받았다. 1960년대 구체적인 형상이 사라진 추상표현주의 양식에 몰두했던 최관도는 앵포르멜(Informel) 이후 오랜 모색의 시기를 거치며 앙가주망 그룹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후 강원도에 정착하여 산을 소재로 한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최관도는 작업의 목적을 “기(氣)의 생동적인 현현으로 보았던 옛 동양 사람들의 자연관을 참작하여 기운서린 자연을 작품에 산출하는 일”로 삼고 있다. 그는 자연을 생성적인 것으로 파악하고 이것을 추상적이면서 작가의 동작과 힘이 느껴지는 붓질로 나타낸다.
최관도는 작업의 목적을 “기(氣)의 생동적인 현현으로 보았던 옛 동양 사람들의 자연관을 참작하여 기운서린 자연을 작품에 산출하는 일”로 삼고 있다. 그는 자연을 생성적인 것으로 파악하고 이것을 추상적이면서 작가의 동작과 힘이 느껴지는 붓질로 나타낸다.
출처/월간미술, 국립현대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