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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정 이창주 梅汀 李昌柱Lee ChangJu
1932 ~
한국
한국화
작가약력
- 학력
- 조선대학교 미술과 학사
- 의재 허백련(毅齋 許百鍊, 1891-1977) 사사
- 기관 경력
- 전남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장
- 무등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 조선대 교수 및 미대학장
- 등 역임
- 전시
- 1976, 한국현대동양화대전, 국립현대미술관
- 한국전통산수화전, 국립현대미술관
- 1983-1991, 현대미술초대전, 국립현대미술관
- 등 전시
작가 소개
매정 이창주는 1932년 전남 장흥 출신으로 1959년 조선대학교 문리대학 미술과를 졸업했다. 종증조부 ‘설초 이자원(1855~1923)’과 조부 ‘송파 이청흠(1992~1937)’ 등 당대 미술계에서 활약하던 선조들의 영향을 받아 그림을 그려야겠다는 결심 후 한국화에 뛰어든 인물이다. 중학교 시절부터 그림을 시작했으며 1955년 조선대학교에 입학한 후 당시 서양화 교수였던 오지호 화백의 가르침을 받았다. 그는 1955년부터 허백련의 문하에 들어가 전통 남종화를 배웠으며, 1959년부터 1976년까지 국전 동양화부에서 14회 입선을 했다. 1967년부터 그동안 국내외에서 8회 개인전을 개최했고, 다수의 단체전에 초대되어 활동을 했다.
남종문인화가로서 농촌문화와 정서를 반영한 전통적 취향에 충실한 남종문인화풍의 작품을 제작했던 그는 1990년대에는 전통회화를 밑바탕으로 현대적 조형미의 새로운 한국화를 시도했다. 작가 특유의 단순하면서도 거침없는 필치와 화사한 색채의 산수화는 작가의 개성을 들어낸 회화세계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이창주 화백은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및 학장, 광주광역시 문화재위원이었고, 조선대학교 미술관장, 광주미술협회 고문, 무등문화상 심사위원, 전라남도 문화예술자문위원, 의재 허백련 예술상 운영위원, 제2회 광주비엔날레 자문위원, 현대 한국화협회 회장 등을 엮임하며 광주전남지역의 미술활동에 영향을 미쳤다.
남종문인화가로서 농촌문화와 정서를 반영한 전통적 취향에 충실한 남종문인화풍의 작품을 제작했던 그는 1990년대에는 전통회화를 밑바탕으로 현대적 조형미의 새로운 한국화를 시도했다. 작가 특유의 단순하면서도 거침없는 필치와 화사한 색채의 산수화는 작가의 개성을 들어낸 회화세계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이창주 화백은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및 학장, 광주광역시 문화재위원이었고, 조선대학교 미술관장, 광주미술협회 고문, 무등문화상 심사위원, 전라남도 문화예술자문위원, 의재 허백련 예술상 운영위원, 제2회 광주비엔날레 자문위원, 현대 한국화협회 회장 등을 엮임하며 광주전남지역의 미술활동에 영향을 미쳤다.
출처/뉴스원, 김달진미술연구소, 아트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