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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趙容翊Cho YongIk

1934 ~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 학력
  • 1958년 서울대학교 회화과 졸업
  • 기관 경력
  • 1960년 조선일보 현대작가전 심사위원
  • 1958년-1961년 현대미술가협회 대표위원
  • 1962년 악튀엘회 대표위원
  • 1965년-1968년, 신인예술상전 심사위원
  • 1965년-1981년, 서라벌예술대 강사
  • 1967년-1969년 제5,6회 파리비엔날레한국전 대표
  • 1974년-1992년 추계예술대학교 교수 역임
  • 1974년-1981년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추천작가, 초대작가
  • 1977년-1983년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 1991년 제 1회 광주비엔날레 조직위원
  •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 전시
  • 개인전
  • 1974년, 신세계 미술관
  • 1984년, 신세계 미술관
  • 1990년,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 2001년, 종로갤러리
  • 2008년, 한갤러리
  • 2008년, 거홍갤러리
  • 2016년, 성곡 미술관 초대전
  • 단체전
  • 1958년, 르뽕 3인전, 중앙공보관
  • 1958년-1961년, 현대미술가협회전, 경복궁 미술관
  • 1959년-1960년, 현대작가 초대전, 경복궁 미술관
  • 1959년-1960년, 현대미술협회전
  • 1961년, 현대미협-60년미협 연립전, 경복궁 미술관
  • 1961년, 세계문화자유회의 초대전, 신문회관 화랑
  • 1961년-1969년, 제2, 5-7회 파리 비엔날레, 파리
  • ...
  • 1985년, 서울 미술대전, 국립현대미술관
  • 1986년, 한국 현대미술의 어제와 오늘전, 국립현대미술관
  • 1986년, 서울 아시아 현대미술전, 국립현대미술관
  • 1988년, 현대작가 초대전, 조선일보 미술관
  • 1988년-1994년, 서울 미술대전, 서울 시립미술관
  • 1990년, 한국 현대미술의 원류를 찾아서전, 토탈 미술관
  • 1990년, 한국미술-오늘의상황전, 예술의 전당
  • 1990년 11월 23일-28일, 개인전, 미술회관
  • 1993년, 전관 개관기념 현대미술전, 예술의 전당
  • 1994년, 한국 현대미술 50년전, 국립현대미술관
  • 1994년, 서울 국제 현대미술제, 국립현대미술관
  • 2000년, 한국 현대미술의 시원, 국립현대미술관
  • 2000년 3월 17일-5월 14일, 한국과 서구의 전후 추상미술:격정과 표현전, 호암갤러리
  • 2002년 11월 21일-2003년 2월 2일, 사유와 감성의 시대, 국립현대미술관
  • 등 전시

작가 소개

조용익은 1934년 함북청진에서 출생하여 1958년 서울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였다. 그 후 2016년까지 7회의 개인전과 1989년 한국미술대상전, 추상작가의 구상전 등의 다수의 단체전에 참가하며 활발히 활동하였다. 그는 전후 한국추상회화의 제1세대에 속하는 화가이며 1960년을 전후하여 비교적 일찍 추상회화를 의욕적으로 제작했던 작가이다.
조용익(趙容翊)은 자기 작품을 두고 숨을 쉬고 있는 것과 같은 상태라고 말하는데 그것은 창작과정에서의 그 자신의 숨결이 거기에 인식되어 담겨졌음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 바꾸어 말하자면 작가의 화면에 대한 첫 번째 운필부터 마지막의 운필에 이르기까지 거기에는 일련의 기맥이 관통하고 있어 화면의 대나무 잎 하나하나에 그 기운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조용익의 앞서의 말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새삼 작품을 주의 깊게 보면 붓의 흔적이 대나무 가지 및 잎으로 형상화되어 여러 기세를 나타내 보이는 대나무 숲을 연상케 한다. 그렇기에 화면에 반복되는 모티브, 즉 대나무 잎은 보이지 않는 그 숲을 시사하고 표상하고 있는 것이다.
출처/한국예술디지털아카이브, 국립현대미술관, 월간미술

작가의 경매 작품

제 47회 겨울경매

제 40회 봄경매

제 38회 가을경매

제 36회 봄경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