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자는 협진(俠塵), 호는 대석(大石), 대석옹(大石翁), 약성(藥城), 약진(藥塵), 약옹(藥翁), 노약(老藥). 화실 명칭은 『대석재(大石齋)』, 『산뢰헌(山雷䡣)』. 당운은 어린 시절부터 서화를 좋아하여 중국 항주(杭州) 혜난중학교에서 17세 이전부터 고대 명화를 모사하면서 공부했다. 1938년부터 1942년까지 신화예술전과학교, 상해 미술전과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다수의 개인전과 기타 화가들과의 연합전시를 하면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당운은 필묵에서 북파와 남파를 초월하여 청아하고 수려한 솜씨를 뽐냈다. 생전에 중국미술가협회이사, 중국미술가협회 상해분회 부주석, 중국화 연구원 원구위원, 상해 중국화원 부원장·대원장 등을 역임했다.
출처/Read01.com
작가의 경매 작품
제 27회 장터경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