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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헌 허달재 直軒 許達哉Huh DalJae
1952 ~
한국
한국화
작가약력
- 학력
- 홍익대학교 학사
- 기관 경력
- 뉴욕주립대학교 객원교수
- 1987년-1988년 미국 뉴욕스토니브룩대학교 객원교수
- 현재 (재단)의재문화재단 이사장
- 현재 (사단)삼애학원 이사장
- 전시
- 미국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초대전
- 연진회 회원전
- 1980년 4월 10일-4월 15일, 개인전, 세종문화회관
- 1983년 4월 11일-4월 17일, 개인전, 화니화랑
- 1985년 4월 20일-4월 24일, 개인전, 현대화랑
- 1996년 12월 13일-12월 21일, 개인전, 지현화랑
- 1996년 3월, 개인전, 프랑스 에스파스 피에르가르뎅미술관
- 1998년 10월 19일-10월 26일, MANIF, 예술의전당
- 1999년 6월 25일-7월 1일, 개인전, 아미갤러리
- 2002년, 개인전, 브룸스트리트 갤러리, 뉴욕
- 2004년, 개인전, 서호미술관, 경기도
- 2010년, 경계를 넘는 소통, 갤러리D, 광주
- 2011년, 한국국제아트페어, 더컬럼스갤러리, 서울
- 2012년, 향기가 움트다, 일우스페이스, 서울
- 지현화랑 초대전, 지현화랑
- 초대전 Espace Pierre cardin, 파리
- 뉴욕갤러리 초대전, 뉴욕갤러리
- RHOC화랑 초대전, 뉴욕 로호화랑
- MAC 2000년전 초대전, 파리
- 등 전시
- 수상
-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작가 소개
의재 허백련(許百鍊)[1896~1977]의 손자이자 제자인 직헌(直軒) 허달재(許達哉)는 그림 및 차밭 등 가업을 전수한 화가이며 현재 의재 문화재단 이사장이다. 허련(許鍊)[1808~1893]과 그의 손자인 남농(南農) 허건(許楗)[1907~1987], 그리고 한 집안인 허백련으로 이어지는 허씨 가문은 남종화(南宗畵)의 맥을 이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허달재의 화경(畵境)은 할아버지의 화풍에 강하게 뿌리를 두고 있다. 특히 1980~1990년대 초 작업한 산수나 사군자에서는 허백련의 영향을 피하기 힘들다.
그러나 1990년대 중반부터는 자신만의 새로운 시도로 대상의 단순화로 구름만으로 하늘을, 먹과 물감이 흘러내리는 추상 배경에 새와 달, 오리나 인간 형태를 등장시킨다. 이런 그림은 국내보다 뉴욕, 파리 등 국외전시에서 주목되었다. 과거에서 벗어난 선(線) 아닌 면(面) 위주의 작업을 하다가 다시 선 위주의 작업으로 돌아온 것이다. 아울러 문인화의 현대화인 전통에 뿌리를 두되 오늘날의 모습으로 탈바꿈을 시도했다.
허달재의 화경(畵境)은 할아버지의 화풍에 강하게 뿌리를 두고 있다. 특히 1980~1990년대 초 작업한 산수나 사군자에서는 허백련의 영향을 피하기 힘들다.
그러나 1990년대 중반부터는 자신만의 새로운 시도로 대상의 단순화로 구름만으로 하늘을, 먹과 물감이 흘러내리는 추상 배경에 새와 달, 오리나 인간 형태를 등장시킨다. 이런 그림은 국내보다 뉴욕, 파리 등 국외전시에서 주목되었다. 과거에서 벗어난 선(線) 아닌 면(面) 위주의 작업을 하다가 다시 선 위주의 작업으로 돌아온 것이다. 아울러 문인화의 현대화인 전통에 뿌리를 두되 오늘날의 모습으로 탈바꿈을 시도했다.
출처/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월간미술, 김달진미술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