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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윤 Han SangYun
1985 ~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 학력
- 2003, 한국애니메이션 고등학교 1기 졸업
- 2007, 교토세이카대학교 예술대학 카툰만화과 졸업
- 2009, 교토세이카대학교 예술대학 예술연구과 풍자만화전공 석사과정 졸업
- 2011,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 한국화과 박사과정 수료
- 기관 경력
- 2012, 동국대학교 출강
- 2015, 열린의사회 홍보대사
- 2015~, 국가디자인연구소 언론문화예술위원회 간사
- 전시
- 개인전
- 2005, “한군이 본 이상한 나라 일본”전 개인전, 일본 크라후토 갤러리
- 2006, “섬나라 일본”전 개인전 ,하나아트 갤러리
- 2008, 굿모닝 신한증권 갤러리 오픈 기념전 ,여의도 굿모닝신한증권 갤리러
- 2009, 운수대통 한상윤 개인전 ,아트스페이스 SPOON
- 2010, 장은선 갤러리 초대전 “나이스 샷” ,장은선갤러리
- 2011, 한상윤 드로잉전 순회전 ,범패박물관
- 2011, 장은선 갤러리 개인전 “황금시대”
- ...
- 2013, 갤러리 일호 한상윤 초대전
- 2014, 법웅사 반야홀 ‘세월호 자선기금 모금전’ 한상윤 개인전
- 2017, 장은선 갤러리 개인전 “복닭복닭”
- 2017, 갤러리 We 한상윤 초대전 “돼지아빠 퇴근하는 날”
- 단체전
- 2007, 한국 신한갤러리 지원공모 당선전 -신용은 챙기고 다니냐!, 광화문 신한은행 갤러리
- 2008, 한가람 미술관 미술과 만화전 ‘크로스 컬쳐’ 2008, 예술의 전당
- 2009, 개봉박두-START展, 아트스페이스 SPOON
- 2009, HERO RETURNS, 빛 갤러리
- 2009, 젊은 작가 주역전, 국민일보 갤러리
- 2009, 한국만화100주년 특별전, 국립현대미술관
- 2009, 인사미술제 [한국의 팝아트], 인사갤러리
- 2010, 청년작가전, 아트갤러리 청담
- 2010, 소울 아트 스페이스 해운대점 개관전 “small art work”, 소울 아트 스페이스
- 2011, A&C 미술상 수상작가 전, 팔레드 인 서울
- 2012, “왁자지껄”전, 가가갤러리
- 2012, “마니퍼니 발렌터인” 전, 김리아 갤러리
- ...
- 2014, 인드라망 갤러리 기획전, 전북대학교 박물관
- 2014, 창유진&한상윤 2인전 ‘THE 빛나는’, 인드라망 갤러리
- 2017, 시원한 바람 전, 갤러리 G.L
- 2017, 송지연X한상윤 부채전, 아뜰리에 247
- 2017, 김정미X한상윤 팝아티스트전, 대구 아트G&G갤러리
- 2017, 한 공간 네 느낌전, 갤러리 일호
- 외 다수 전시
- 수상
- 2005, 일본 텐노지학관 전람회 우수상
- 2010, 제 8회 서울미술대상전 대상
- 2011, 제 1회 A&C 미술상 산토리니 서울 특별상
작가 소개
한상윤은 장지에 진채를 사용해 만화를 그린다. 동양화 전통방식을 고수하면서 만화에서 느껴지는 상상력과 개성이 화면에 가득하다. 한상윤의 작품은 만화에서 볼 수 있는 매끈한 아웃라인이 아니라 동양화의 거친 붓놀림의 자욱이 생생하다. 명품에 대한 집착을 비판하는 많은 작품들 중에서도 한상윤의 작품이 힘을 갖는 이유다. 소재적인 측면에서 다소 가벼워 보일 수 있는 소지를 종식시키는 힘과 대범함이 있다. 한상윤의 캐릭터 이름은 루이비통과 슈퍼맨을 합쳐 만든 비통맨인데 너무 슬퍼서 아프다는 뜻의 비통(悲痛)과 교묘하게 발음이 같다. 루이비통 복면과 샤넬 팬티를 입은 슈퍼맨은 지구를 지키는 영웅이 아닌 소비에 집착하는 우둔한 중년남자의 모습이다. 지나치게 과장된 패션과 자신감에 찬 당당함. 그 아이러니한 모습에 안쓰러운 실소가 나온다.
한상윤은 일본에서 풍자만화를 전공했다.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 현재 동양화를 공부하고 있다. 그는 회화의 가장 기본이 되는 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한다. 만화와 동양화는 선을 기본으로 하며 ‘기본으로 돌아가라’ 라는 말이 떠오른다. 동양화의 현대화 모색은 아주 오래부터 동양화과의 과제였다. 어쩌면 한상윤은 그 해답의 열쇠를 쥐고 있는지도 모른다.
한상윤은 일본에서 풍자만화를 전공했다.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 현재 동양화를 공부하고 있다. 그는 회화의 가장 기본이 되는 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한다. 만화와 동양화는 선을 기본으로 하며 ‘기본으로 돌아가라’ 라는 말이 떠오른다. 동양화의 현대화 모색은 아주 오래부터 동양화과의 과제였다. 어쩌면 한상윤은 그 해답의 열쇠를 쥐고 있는지도 모른다.
출처/아트허브, 뮤움, 네오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