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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영 河畔影Ha BanYoung
1922 ~ 2015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 학력
- 일제강점기 동광미술학원 수료
- 프랑스 파리 제 8대학 미술학부 3년 수료
- 기관 경력
- 한국현대미술대상전 심사위원
- 전라북도문화상 심사위원
- 전라북도미술전 초대작가 심사위원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전라북도 부지회장
- 1994년 반영미술상 창설
- 전시
- 개인전 100여회(한국, 일본, 뉴욕, 프랑스, 캐나다, 홍콩 등)
- 단체전 : 국제전 및 단체전 약 300여회 출품
- 하반영 박민평 유휴열 3인전 20여회
- 한국미술단체초대연립전
- 1983년, 홍콩초대전
- 1984년, 한국초대미술전
-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국제전
- 1995년, 봉산미술제
- 한국원로중견작가초대전
- 1997년 6월, 개인전, 조계종 총무원 1층 전시실
- 수상
- 1931년, 조선미술전람회 최고상
- 1937년, 조선총독부 최고상
- 조선미술전람회 입선 3회
- 대한민국미술전람회(국전) 입선 연 7회
- 목우회 공모전 특선 연 3회
- 1979년, 프랑스<르 살롱>전 금상
- 1979년, 프랑스 <콩파레종>전 금상
- 1983년, 한국에술문화단체총연합회 창립 20주년 미술부문공로대상
- 1986년, 전주시민문화상
- 1987년, 미국 미술평론가협회 공모전 우수상
- 1995년, 대한민국 광복 50주년 미술부문대상
- 1999년, 김대중대통령 표창
- 2006년, 제91회 일본 이과전 최우수상
작가 소개
하반영 화백은 1922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김구풍. 아버지의 직장을 따라 영동, 대전, 군산 등지를 옮겨 다니며 살다가, 군산에 정착했다. 일곱 살 때 서예와 수묵화를 통해 처음 붓을 잡은 그는 1931년 13세에 조선총독부가 주최한 조선미술전람회 최고상을 받았다. 또 400년 전통의 프랑스 ‘르 살롱전’ 금상(1979), 미국 미술평론가협회 공모전 우수상(1987)을 받았으며 2006년에는 동양 미술계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일본 ‘이과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하반영은 2012년 10월 대장암 수술 후 전북 군산에서 완주군 상관면으로 거처를 옮겨 창작열을 불태웠다. 하반영은 "많은 사람이 미술품을 공유해야 한다"는 신념에 따라 2013년 2월 작품 100점을 군산시에 기증하기도 했다. 서양화가임에도 서예·한문·한국화·구상화·풍경·인물화까지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면서 작품 활동을 펼쳐 ‘르네상스인’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최고령 작가로 활동하다 2015년 1월 25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8세.
출처/전주문화재단, 월간미술,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