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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태 崔鐘泰Choi JongTae
1932 ~
한국
조소
작가약력
- 학력
- 1958년 서울대학교 조소과 학사
- 기관 경력
- 1952년 화가 이동훈에게 사사
- 1958년 대전 대성고등학교 교사
- 1963년-1981년 대한민국전람회 추천작가,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 1966년-1967년 공주교육대학교 전임강사
- 1967년-1970년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교수
- 1968년 현대공간회 창립
- 1970년-1998년 2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교수
- 1982년-1985년 제1,4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 1992년-2004년 서울가톨릭미술가회 회장
- 1992년-2004년 한국가톨릭미술가협회 회장
- 1998년 2월-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 2002년 7월-현재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 2002년-현재 김종영미술관 관장
- 전시
- 1964년-1997년, 개인전 (19회)
- 1965년, 시인 임강빈과 시화전
- 1967년, 서울대 미대동문 이남규.이민회.이지휘.조영동과 5인작가전, 서울신문회관
- 1970년, 한국 현대작가 소묘전, 신세계미술관
- 1970년, 제19회 대한민국전람회, 국립현대미술관
- 1976년, 파스텔화.소묘.조각.목판.릴리프전시회, 문헌화랑
- 1977년, 조각과 목판화전, 신세계미술관
- 1978년-1981년, 중앙 미술대전, 국립현대미술관
- 1980년, 한국 판화 드로잉 대전, 국립현대미술관
- ...
- 1998년, 불혹에서 이순까지전, 가나아트센터
- 1999년, 99 희년맞이 특별초대전, 가나아트센터 전시장
- 2000년, 한국조각.그 천년의 단면전, 가나아트센터
- 2001년, 일흔의 시간, 얼굴, 가나아트센터
- 2003년, 한밭미술의 여정 II-이동훈과 대전화단, 대전시립미술관
- 2004년, 엄뫼, 모악전, 전북시립미술관
- 2005년, 최종태전-영원과 본질의 탐구, 대전시립미술관
- 등 전시
- 수상
- 1959년,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입선
- 1960년, 대한민국미술전람회 문교부장관상
- 1961년, 대한민국미술전람회 특선
- 1962년, 대한민국미술전람회 특선
- 1964년, 충청남도 문화상
- 1970년,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추천작가상
- 1989년, 서울시 문화상
- 1991년, 서울시 건축상, 서울특별시
- 1991년, 한국건축문화상
- 1996년 10월 6일, 한국문인협회 선정 가장 한국적인 상(미술부문)
작가 소개
최종태는 1932년 대덕에서 출생하여 1958년에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였으며 19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에 출품하였다. 1959년 국전 입선을 시작으로 1960년 국전 문교부 장관상, 1980년 서울시 문화상등을 수상한 바 있다. 1970년부터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1998년 정년퇴임 후 가톨릭 미술가협회 회장 등을 맡으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종태의 예술은 세 가지 방향에서 접근하고 분석해 볼 때 확연히 드러난다. 첫째는 형태에 대한 탐구 내지는 믿음에 가까운 존경이며, 둘째는 조각하는 일 자체가 구도하는 일이라는 그의 창작자세, 셋째는 그렇게 하여 이룩되는, 아니면 그가 추구하는 바의 조형목표는 신성한 것과 세속적인 것의 만남, 이성과 감성의 만남, 자연적인 것과 인공적인 것의 만남인 것이다. 이렇듯 최종태가 형태에 믿음에서 출발하여 구도하는 마음으로 조각하는 일, 그것이 궁극적으로 도달하고자 하는 조형목표는 어떤 절대적인 것의 표현이었다. 그의 예술 중 가장 본질적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실은 절대적인 것의 한 부분으로서 종교성인 것이다.
최종태의 예술은 세 가지 방향에서 접근하고 분석해 볼 때 확연히 드러난다. 첫째는 형태에 대한 탐구 내지는 믿음에 가까운 존경이며, 둘째는 조각하는 일 자체가 구도하는 일이라는 그의 창작자세, 셋째는 그렇게 하여 이룩되는, 아니면 그가 추구하는 바의 조형목표는 신성한 것과 세속적인 것의 만남, 이성과 감성의 만남, 자연적인 것과 인공적인 것의 만남인 것이다. 이렇듯 최종태가 형태에 믿음에서 출발하여 구도하는 마음으로 조각하는 일, 그것이 궁극적으로 도달하고자 하는 조형목표는 어떤 절대적인 것의 표현이었다. 그의 예술 중 가장 본질적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실은 절대적인 것의 한 부분으로서 종교성인 것이다.
출처/한국예술디지털아카이브, 월간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