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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칠봉 千七峰Chun ChilBong
1920 ~ 1984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 학력
- 전주북중학교 졸업
- 동광미술연구소에서 유화공부
- 기관 경력
- 신상미술회 창립회원
- 전주고등학교 교사
- 1967년 민족기록화 제작 500호
- 1973년-1974년 민족기록화 제작 300호
- 1968년-1977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추천작가,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 전시
- 1955년, 개인전
- 1963년, 목우회 공모전
- 1967년, 개인전, 신문회관 화랑
- 1970년, 개인전, 신문회관 화랑
- 1971년, 개인전, 반도 화랑
- 1972년, 개인전, 신문회관 화랑
- 1973년, 개인전, 신문회관 화랑
- 1975년, 개인전, 미술회관
- 1975년, 대한민국미술대전, 국립현대미술관
- 1976년, 개인전, 변 화랑
- 1976년, 고려현대미술회관 개관 초대전, 오사카
- 1977년, 한국현대미술대전: 서양화, 국립현대미술관
- 1978년, 개인전, 미술회관
- 1981년, 한국미술 `81전, 국립현대미술관
- 1981년, 한국의 자연전, 국립현대미술관
- 1998년, 아름다운 성찬, 국립현대미술관
- 1998년, 정부소장미술품 특별전, 국립현대미술관
- 수상
- 1961년-1965년,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입선
- 1963년, 목우회공모전 입선
- 1966년-1969년,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특선
작가 소개
전라북도 전주 출생. 전주북중학교를 졸업하였을 뿐 미술교육을 받은 적이 없이 독학으로 화가의 길을 걸었다.
영창(金永昌) 등이 주축이 된 신상미술협회에 창립회원으로 참여하면서 화단에 등단하였다. 1960년 대한민국미술전람회(약칭 국전)에 입상, 1963년 제1회목우회공모전에서 문교부장관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화단활동을 시작하였으며, 계속 목우회의 중요 회원으로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하였고, 대한민국미술전람회(약칭 국전) 초대작가도 역임하였다.
민족기록화를 다수 제작하였으며, 1955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전주와 서울 등지에서 20여 차례 전시회를 가졌다. 1977년 일본 대판(大阪)의 고려현대미술관(高麗現代美術館) 개관 초대전에 출품하는 등 일생을 구상화가로 일관하였다.
그의 작품은 거의 모두 한국의 풍경을 그린 풍경화로서 인적이 없는 고요한 계곡과 산을 주로 택하여 그렸는데, 있는 그대로의 자연에 더 이상의 미화나 비하 없이 존재하는 그대로의 모습을 성실하고 담담하게 화폭에 담았고, 노년기에는 완숙한 화법으로 정물그림도 즐겨 그렸다. 작품으로 《못골마을》《초추(初秋)》《군산항》 등이 있다.
영창(金永昌) 등이 주축이 된 신상미술협회에 창립회원으로 참여하면서 화단에 등단하였다. 1960년 대한민국미술전람회(약칭 국전)에 입상, 1963년 제1회목우회공모전에서 문교부장관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화단활동을 시작하였으며, 계속 목우회의 중요 회원으로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하였고, 대한민국미술전람회(약칭 국전) 초대작가도 역임하였다.
민족기록화를 다수 제작하였으며, 1955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전주와 서울 등지에서 20여 차례 전시회를 가졌다. 1977년 일본 대판(大阪)의 고려현대미술관(高麗現代美術館) 개관 초대전에 출품하는 등 일생을 구상화가로 일관하였다.
그의 작품은 거의 모두 한국의 풍경을 그린 풍경화로서 인적이 없는 고요한 계곡과 산을 주로 택하여 그렸는데, 있는 그대로의 자연에 더 이상의 미화나 비하 없이 존재하는 그대로의 모습을 성실하고 담담하게 화폭에 담았고, 노년기에는 완숙한 화법으로 정물그림도 즐겨 그렸다. 작품으로 《못골마을》《초추(初秋)》《군산항》 등이 있다.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두산백과, 월간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