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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석 朱泰石Ju TaeSeok
1954 ~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 학력
- 1980, 홍익대학교 대학원 서양화 석사
- 1978, 홍익대학교 서양화과 학사
- 기관 경력
- 오리진회화협회 회원
- 2004, 홍익대학교 학생처 처장
-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부교수
-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조교수
- 1997, 홍익대학교 학생부 부처장
- 1992,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전임강사
- 전시
- 1978~2005, 개인전 21회
- 단체전 400여회 출품
- 2005, 비전-현대 미술의 다양성, 정동경향갤러리
- 2005, Landscape-주태석, 황용진, 권두현 회화전, 스타일큐브잔다리
- 2002, 제17회 아시아 국제미술 전람회, 대전 시립미술관
- 2002, 제2회 한국현대미술제, 예술의전당 미술관
- 2002-2002대한민국 현대미술제, 성산아트홀
- 2001, 사실과 환영:극 사실 회화의 세계, 삼성미술관
- 2001, 한국현대미술특별전, 서울 서울지방조달청사 전통문화상품전시관
- 2001, 미술의 시작III, 성곡미술관
- 2001, 자연 이미지, 현대갤러리
- 2000, Sound of Nature-한국현대미술전, 캐나다
- 2000, 미니 아트마켓, 노화랑
- ...
- 1980, 홍익 현대미술 초대전, 국립현대미술관
- 1980, 신인작가 초대전, 이목화랑
- 1980, 80-7인전, 대백화랑
- 1980, 한국 판화 드로잉 대전, 국립현대미술관
- 1980, 한국 현대미술 연립전, 관훈미술관
- 1979, 한국판화드로잉대전
- 1979, 미술단체 초대 연립전, 국립현대미술관
- 1979, 오리진회화협회전, 미술회관
- 1979, 제1회 현대미술 워크샵전, 동덕미술관
- 1979, 초대 오리진회화협회전, 강릉문화원
- 1979, 대한민국미술전람회, 국립현대미술관
- 1979, 에꼴 드 서울전, 국립현대미술관
- 1978-1979, 앙데팡당전, 국립현대미술관
- 1978-1980, 현대미술제 서울, 대구, 부산, 전북 현대미술제
- 1978-1981, 중앙 미술대전, 국립현대미술관
- 1978, 사실과현실 회화 동인전, 미술회관
- 1978, 한국미술 대상전, 국립현대미술관
- 1977, 제8회 대학미전, 국립현대미술관
- 등 전시
- 수상
- 1997, 외무부장관 표창
- 1977, 제7회 전국대학미전 대통령상
작가 소개
주태석은 1954년 대구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1987) 및 동 대학원(1980)을 졸업하였으며 국내와 일본에서 15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한국 드로잉 대전(1981, 부르클린 미술관), 한일 현대회화제(1982 90, 후쿠오카 시립미술관, 후쿠오카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인도 트리엔날레(1985, 뉴엘리), 現像전(1986), 아시아 현대미술제(1986, 도쿄 도립미술관), 한국현대작가전(1989, S.B.A.C 센터, 파리), 까뉴 국제회화제(1992), 한국현대미술전(유럽 13개국, 1998)등 국내외 다수의 그룹전에 참가하였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호암미술관, 홍익대학교 박물관, 국회의사당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교수로 재직했다.
주태석은 언제나 주변에 있는 것들을 가지고 화폭에 담아냈다. 대학 졸업 후에는 주로 ‘기차 길’을 주제로 근 10년간을 이어왔는데 그 기차 길은 당시 그가 자주 가던 홍익대학교 근처 동교동 로터리에 아직도 남아있는 기차 길이었다. 하지만 일상적이며 구체적으로 묘사되어 지는 그림이었으나 단순히 진동적인 방식의 묘사에 머물러 있지 않았으며 현대적인 시각으로 이해하려 했다. 특히 80년대까지 이어온 그의 ‘기차 길’ 연작은 평범하면서도 우리 화단에서의 극사실적 화풍의 한 전형으로까지 부상하였다. 그것은 지극히 일상적이고 우연적인 장면들을 포착하여 그려낸 것으로 작가의 정감이나 주관적 정서를 내 비치려는 흔적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데 주목되었으며 우리 시대의 풍경을 향한 문명 비판적인 모티브를 지닌 듯도 보였다. 또한 현대 회화의 이지적이고 관념적인 측면을 노출시키고 있어 보이기도 한다. ‘기차 길’ 이후 그는 최근까지 근 10년간을 ‘나무’에 집중했었다. 이는 ‘기차 길’과는 달리 그가 자연에게 눈을 돌렸다는 점에 주목해 볼 수 있는 부분인데 여기서 자연은 본향으로서의 자연이 아니라 보호되고 다시 복구시켜야 할 자연으로 표출된다.
주태석은 언제나 주변에 있는 것들을 가지고 화폭에 담아냈다. 대학 졸업 후에는 주로 ‘기차 길’을 주제로 근 10년간을 이어왔는데 그 기차 길은 당시 그가 자주 가던 홍익대학교 근처 동교동 로터리에 아직도 남아있는 기차 길이었다. 하지만 일상적이며 구체적으로 묘사되어 지는 그림이었으나 단순히 진동적인 방식의 묘사에 머물러 있지 않았으며 현대적인 시각으로 이해하려 했다. 특히 80년대까지 이어온 그의 ‘기차 길’ 연작은 평범하면서도 우리 화단에서의 극사실적 화풍의 한 전형으로까지 부상하였다. 그것은 지극히 일상적이고 우연적인 장면들을 포착하여 그려낸 것으로 작가의 정감이나 주관적 정서를 내 비치려는 흔적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데 주목되었으며 우리 시대의 풍경을 향한 문명 비판적인 모티브를 지닌 듯도 보였다. 또한 현대 회화의 이지적이고 관념적인 측면을 노출시키고 있어 보이기도 한다. ‘기차 길’ 이후 그는 최근까지 근 10년간을 ‘나무’에 집중했었다. 이는 ‘기차 길’과는 달리 그가 자연에게 눈을 돌렸다는 점에 주목해 볼 수 있는 부분인데 여기서 자연은 본향으로서의 자연이 아니라 보호되고 다시 복구시켜야 할 자연으로 표출된다.
출처/월간미술, 한국예술디지털아카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