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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섭 丁昌燮Chung chang sup
1927 ~ 2011
한국
근현대미술
작가약력
- 정창섭
- 1927 충북 청주 출생
- 1951 서울대 회화과 졸업
- 개인전
- 개인전 13회 (서울, 부산, 청주, 일본, 스위스, 미국)
- 단체전
- 1961 제2회 파리 청년비엔날레 (파리)
- 1965 제8회 상파울로비엔날레 (상파울로, 브라질)
- 1966 극동 6개국 현대미술초대전 (메이시 백화점/뉴욕, 미국)
- 1969 제1회 카뉴 국제회화제 (카뉴, 프랑스)
- 1969-72 한국현대회화전 (인도, 아프카니스탄, 네팔)
- 1974 제3회 인도트리엔날 (인도)
- 1983-99 에꼴 드 서울 (관훈미술관, 서울)
- 1983 한국현대미술전 "70년대 후반-하나의 양상" (도쿄도미술관, 도시기현 근대미술관 등)
- 한국현대미술전 (밀라노, 이탈리아)
- 1986 개관기념 한국현대미술 어제와 오늘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 살롱 데 자르티스트 프랑세 (그랑팔레 미술관, 파리)
- 1987 한국현대미술4인전 (레보러토리 화랑, 삿포로)
- 1988 한국 4인전 (도쿄화랑, 도쿄)
- 1989 개관기념전, 히로시마국내외의 제작위탁작가 78명에 의한 히로시마의 마음,
- (히로시마 현대미술관, 히로시마)
- 유네스코협찬 중국현대미술전 (궁성박물관, 북경)
- 1992 자연과 함께-한국현대미술에 깃든 전통정신 (테이트 갤러리, 리버풀, 영국)
- 한국현대미술전
- (시모노세키 시립미술관, 니가타 미술관, 笠問 日動미술관, 미에현립 미술관)
- 1995 한국현대미술 파리전 (코르들리에 미술관, 파리)
- 1998 제6회 호주 아트페어 (박여숙화랑/멜버른, 호주)
- 침묵의 화가들-오늘의 한국전(뷔르템베르그 미술관, 몽벨리아르, 프랑스)
- 2000-99 침묵의 화가들 (아시아 미술관, 니스, 프랑스) 외 다수
- 2000 광주 비엔날레 2000 (광주 시립미술관)
- 수상
- 1962 제1회 사이공 국제비엔날레, 동메달 및 ESSO상
- 1980 국전 초대작가상
- 1987 제3회 중앙문화대상(예술부문)
- 1993 국민훈장 목련장
- 현재 서울대 명예교수
작가 소개
정창섭은 1927년 충북 청주에서 출생하여 1951년 서울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대 명예교수로 있다. 1993년 국민훈장 목련장, 제3회 중앙문화대상, 국전 초대작가상을 수상했다.
1961년 파리 청년 비엔날레 참여를 시작으로 미국, 프랑스, 인도 이탈리아, 일본, 영국, 중국 등 수 차례의 단체?국제전에 참여했다.
정찹섭은 종이를 대량생산된 완제품의 표면에 '그리는' 기존 관습의 수단으로서가 아니라 유채 또는 먹과 같은 물감의 대체물로 취급해 작가의 호흡, 체취와 체온이 스며들도록 손의 행위와 동작을 가해 물질과 자신, 물질과 마음, 자연과 삶, 겉과 안이 하나로 융합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개성을 통해서 보다는 종이를 통해서 말하고 있는 그의 정제된 닥 작업은 한 민족의 얼과 숨결이 담겨져 조용한 감동으로 우리의 마음을 감싼다.
1961년 파리 청년 비엔날레 참여를 시작으로 미국, 프랑스, 인도 이탈리아, 일본, 영국, 중국 등 수 차례의 단체?국제전에 참여했다.
정찹섭은 종이를 대량생산된 완제품의 표면에 '그리는' 기존 관습의 수단으로서가 아니라 유채 또는 먹과 같은 물감의 대체물로 취급해 작가의 호흡, 체취와 체온이 스며들도록 손의 행위와 동작을 가해 물질과 자신, 물질과 마음, 자연과 삶, 겉과 안이 하나로 융합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개성을 통해서 보다는 종이를 통해서 말하고 있는 그의 정제된 닥 작업은 한 민족의 얼과 숨결이 담겨져 조용한 감동으로 우리의 마음을 감싼다.
출처/한국예술디지털아카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