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검색

작품이미지

정일 鄭一Chung Il

1958 ~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 학력
  • 1983년 홍익대학교 서양화과 학사
  • 1986년 홍익대학교 대학원 서양화 석사
  • 1991년 독일 카젤국립조형미술대학 수학
  • 기관 경력
  • 1983년-1987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조교
  • 1998년 9월 인천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전임강사
  • 2000년 9월 인천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조교수
  • 2003년 3월 인천교육대학교가 경인교육대학교로 교명 변경
  • 2003년 3월-현재 경인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부교수
  • 오리진 회화협회 회원
  • 한국 판화가협회 회원
  • 홍익 판화가협회 회원
  • 한국미술협회 회원
  • 전시
  • 1984년-2009년, 개인전 (27회)
  • 1978년-1979년, 야인전, 그로리치화랑
  • 1978년-1979년, 목우회전, 국립현대미술관
  • 1980년, 르살롱전, 파리 그랑팔레
  • 1980년-1982년, 중앙미술대전, 국립현대미술관
  • 1981년, 현대판화가협회 공모전
  • 1982년, 동아미술제, 국립현대미술관
  • 1982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국립현대미술관
  • 1982년, 중앙미술대전, 국립현대미술관
  • 1983년, 서울 국제 드로잉전, 미술회관
  • 1983년, 서울 현대미술제, 미술회관
  • 1984년-1985년, 오리진회협회전, 미술회관
  • 1984년-1985년, 회화 12인전, SM화랑
  • 1984년-1985년, 한-일 현대회화전, 후쿠오카미술관
  • ...
  • 1998년, 풍경이 있는 그림전, 호텔인터컨티넨탈 협천
  • 1999년, 홍익판화가협회전, 상갤러리
  • 1999년, 한국판화미술제, 예술의전당 미술관
  • 2000년, 제 14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울
  • 2001년, 포스코트그림전
  • 2001년, 제 34회 서울옥션, 서울옥션
  • 2002년, 한국경제신문과 함께하는 서울옥션, 서울옥션청담점
  • 2003년, CJ가 초대하는 ""생활속의 미술"" Art in Life, 가나아트센터
  • 2004년, 서울판화미술제, 예술의전당
  • 2005년, 아름다운 형태전, 후쿠오카미술관
  • 2005년, 아버지 이야기전, 가평 가일미술관
  • 2005년, 판화이야기전, 인사아트센터
  • 등 다수 전시
  • 수상
  • 1980년, France le Salon전 동상
  • 1983년, 한국판화가협회 공모전 우수상
  • 1984년, 공간 국제 소형판화비엔날레 우수상
  • 1991년, 일간스포츠 감사장

작가 소개

정일은 1958년에 태어났으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83) 및 동 대학원(86)을 졸업하고 독일에서 89-91년 작품 활동 후 파리에 다시 정착하여 92-97년까지 작품 활동을 하였다. 그는 개인전을 27회에 걸쳐 한국, 독일, 파리, 스톡홀름 등지에서 개최하였으며 독일 쾰른 아트페어(2000), FIAC.파리(1996), SAGA,파리,(1994), TOKYO Art Expo(1991), Stockholm Art Fair(1990) 등 국제 아트 페어 참석과 예화랑 개관기념전, 한국미술 50인 유네스코 초대전, 한국현대미술 1992, 한국현대미술전 등 국내외 그룹전을 200여 회 참가하였다. 인천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교수 및 경인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교수를 역임했다.
정일은 추상미술과 연결된 모더니즘이나 구체적 현실의 묘사작업과는 거리가 먼 환상적 세계를 그려왔다. 「어린 시절의 아름다운 동화」를 생각나게 하는 그림을 그리거나 상상과 환상의 무언극을 위한 무대가 그의 조형세계였다. 이와 같은 환상적 그림은 잠시 우리의 현실을 잊게 할뿐만 아니라 현실 저편의 아름다운 세계를 방문하는 독특한 미술로 어느 누구나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하게 한다. 그의 작품은 기호나 암시적 형태로 상징화된 환상에 머물고 있지만은 않다.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그의 자세는 직선적이며 대단히 솔직하게 나타난다. 즉 형식적 틀을 없애버린 어린아이와 같은 그림이 그의 조형적 특성으로 보는 사람의 마음을 더욱 어린아이처럼 만들고 있다. 누구나 사랑하고픈 마음을 갖게 하는 그의 그림은 방황하는 이 시대 사람들에게 더욱 절실하게 다가오는 속삭임으로 현실 저편의 아름다운 세계로 한 걸음 한 걸음 인도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출처/한국예술디지털아카이브, 월간미술

작가의 경매 작품

제 53회 장터경매

제 32회 장터경매

제 36회 봄경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