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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진 張旭鎭Chang UcChin
1917 ~ 1990
한국
서양화·판화
작가약력
- 학력
- 일본 데코쿠미술학교
- 기관 경력
- 1945년-1947년 국립중앙 박물관 재직
- 1948년 김환기, 유영국, 이규상 등과 신사실파 결성
- 1951년 종군화가단
- 1954년-1960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대우교수
- 1956년-1969년 제5, 8, 18회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심사위원
- 1961년 권옥연, 유영국, 이대원 등과 함께 2.9 동인회 결성
- 1998년 장욱진 미술문화재단 발족
- 2004년 11월 이달의 문화인물 선정
- 전시
- 1939년, 조선 미술전람회, 경복궁 미술관
- 1945년-1948년, 신사실파 동인전, 신세계 화랑
- 1948년-1949년, 신사실파 동인전
- 1951년, 종군작가전 전쟁미술전
- 1953년, 현대작가 초대전, 국립박물관
- 1954년, 동남아 순회전, 뉴욕 월드하우스 화랑
- 1957년, 동양 미술전, 샌프란시스코
- 1958년, 동경 제국미술학교 동문전, 국립박물관 화랑
- 1958년, 한국 현대작가 초대전, 샌프란시스코
- 1958년, 한국 현대미술 초대전, 뉴욕 월드하우스 화랑
- 1960년, 동인전, 중앙공보관
- 1961년, 2.9 동인전, 국립도서관 화랑
- 1964년, 개인전, 반도 화랑
- 1968년, 앙가주망 동인전, 신세계 미술관
- 1972년, 한국 근대미술 60년전, 국립현대미술관
- 1973년, 한국 현역작가 100인전, 국립현대미술관
- 1974년, 개인전, 공간 사랑
- 1978년, 분청사기 도화전, 갤러리 현대
- 1979년, 화집 발간 기념 전시회, 갤러리 현대
- 1981년, 개인전, 공간 미술관
- 1982년, 개인전, 스코프 갤러리
- 1983년, 판화집 발간 기념 판화전, 윤 화랑
- 1983년-1984년, `83-`84 현대미술 초대전, 국립현대미술관
- 1985년, 현대미술 40년전, 국립현대미술관
- 1985년, 한국 양화 70년전, 호암갤러리
- 1986년, 한국 현대미술의 어제와 오늘전, 국립현대미술관
- 1986년, 개인전, 국제 화랑
- 1987년, 개인전, 두손 갤러리
- 1989년, 한국 현대화전, 뉴저지 바겐 예술과학박물관
- 1991년, 1주기 추모 모임전, 국제 화랑
- ...
- 2003년, 한밭미술의 여정 II 이동훈과 대전화단, 대전 시립미술관
- 2004년, 장욱진 10주기 초대전
- 2004년, 이달의 문화인물 장욱진, 현대갤러리
- 2004년, 판화전, 부산 도시 갤러리
- 등 전시
- 수상
- 1940년, 제19회 조선 미술전람회 입선
- 1943년, 조선 미술전람회 입선
- 1951년, 종군 작가상
- 1955년, 백우회전 이범래상
- 1986년, 중앙일보 예술대상
작가 소개
"화가 장욱진(張旭鎭. 1917~1990)은 박수근과 이중섭, 김환기 등과 함께 한국의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2세대 서양화가이다. 장욱진은 가족이나 나무, 아이, 새 등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박한 소재들을 주로 그렸다.
장욱진은 1947년 김환기, 유영국 등과 <신사실파>를 결성하였는데 ‘사실을 새롭게 보자’라는 주제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신사실파의 철학대로 화가 장욱진은 자연 사물들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사물 안에 내재해있는 근원적이고 정신적인 본질을 추구하였다. 그렇기에 화가 장욱진의 작품은 단순하면서도 대담하다.
"나는 심플하다"라고 말했던 것처럼 화가 장욱진은 평생을 자연 속에서 심플한 삶을 살면서 그림을 통해 동화적이고 이상적인 내면세계를 표현하였다.
장욱진은 1947년 김환기, 유영국 등과 <신사실파>를 결성하였는데 ‘사실을 새롭게 보자’라는 주제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신사실파의 철학대로 화가 장욱진은 자연 사물들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사물 안에 내재해있는 근원적이고 정신적인 본질을 추구하였다. 그렇기에 화가 장욱진의 작품은 단순하면서도 대담하다.
"나는 심플하다"라고 말했던 것처럼 화가 장욱진은 평생을 자연 속에서 심플한 삶을 살면서 그림을 통해 동화적이고 이상적인 내면세계를 표현하였다.
출처/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월간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