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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웅 李錠雄Lee JungWoong
1963 ~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 학력
- 2006년,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학과 졸업
- 기곽 경력
- 한국미술협회 회원
- 심상회
- 신라미술대전 초대작가
- 전시
- 2003년, 상하이 아트페어
- 2003년-2008년, 개인전 (국내/외 24회)
- 2004년, 부부화가초대전
- 2005년, 롯데아트페어
- 2005년, A Parallel History
- 2005년, 을유년 떡국전
- 2005년, Box exhibition-한일작가대구전
- 2005년, 한국구상대전
- 2005년, 구상회화제
- 2004년, 싱가포르 아트페어
- 2004년, 봄나들이 30인전
- 2004년, 不感의 구상작가전
- 2004년, 미술과 대구미술의 오늘전
- 2006년, 한국구상대제전
- 2006년, the flow
- 2007년, 인사아트센터
- 2007년, 한국국제아트페어
- 2007년, 제1회 Art Auction Show in Seoul
- 2008년, 개인전, 가나아트갤러리
- 2008년, Let A Thousand Flowers Blossom
- 등 전시
- 수상
- 1992,1993,1995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 신라미술대전 특선 2회
- 살롱 도톤느 입선
작가 소개
이정웅은 경북 울릉도의 목수 집안에서 태어나 중앙중, 배영고를 나와 2006년 계명대 미술대학 서양학과 졸업하였다.
사진보다 더 사실적인, 붓자국조차 찾기 힘든 이정웅의 그림은 하이퍼리얼리즘, 포토리얼리즘의 세계를 뛰어넘어 인간의 기술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에 이르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타고난 형태의 정확성과 뛰어난 색채감각으로 그림과 현실의 경계를 분간하기 어렵게 만드는 그의 솜씨는 기술적 문제를 뛰어넘어 이제 그만의 독자적인 조형 공간을 이루어가고 있으며 국내외 전시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작가는 동양의 정신적 의미를 함축하는 붓과 먹이라는 소재를 흰 여백의 상징적 공간 속에 적극적으로 구성한다. 그가 사용하는 재료는 유채물감이지만 유화의 일반적 특성인 두텁게 올려진 물성을 강조하지 않고 오히려 극히 미량의 물감만을 사용하여 캔버스가 아닌 한지위에 물성이 드러나지 않도록 그려내는 독특한 형식을 취한다. 이것은 전통적인 사실주의 방법론과 분명히 구분되는 것으로 물질성이 증발된 화면은 얇고 담백한 명암으로 완성되고 있으나 작업과정은 대여섯번 이상의 손길을 거침으로 크게 확대된 소재를 견고하고 정밀한 묘사로 완성시키고 있다.
사진보다 더 사실적인, 붓자국조차 찾기 힘든 이정웅의 그림은 하이퍼리얼리즘, 포토리얼리즘의 세계를 뛰어넘어 인간의 기술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에 이르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타고난 형태의 정확성과 뛰어난 색채감각으로 그림과 현실의 경계를 분간하기 어렵게 만드는 그의 솜씨는 기술적 문제를 뛰어넘어 이제 그만의 독자적인 조형 공간을 이루어가고 있으며 국내외 전시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작가는 동양의 정신적 의미를 함축하는 붓과 먹이라는 소재를 흰 여백의 상징적 공간 속에 적극적으로 구성한다. 그가 사용하는 재료는 유채물감이지만 유화의 일반적 특성인 두텁게 올려진 물성을 강조하지 않고 오히려 극히 미량의 물감만을 사용하여 캔버스가 아닌 한지위에 물성이 드러나지 않도록 그려내는 독특한 형식을 취한다. 이것은 전통적인 사실주의 방법론과 분명히 구분되는 것으로 물질성이 증발된 화면은 얇고 담백한 명암으로 완성되고 있으나 작업과정은 대여섯번 이상의 손길을 거침으로 크게 확대된 소재를 견고하고 정밀한 묘사로 완성시키고 있다.
출처/김달진미술연구소, 아트허브